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아이 뱃살 없애는 비법 있나요?

... 조회수 : 4,692
작성일 : 2012-05-08 11:13:04

초4 여자아이에요. 몸이 가늘가늘, 여리여리하진 않아요.

하지만 키도 크고 몸이 탄탄하게 늘씬합니다. 피부색도 까무잡잡한게 마치 비치발리볼 선수 같아요.

근데 뱃살이 있어요. 배고래가 크다고 해야하나요?

아이 어릴때 뱃살 걱정하면 어른들 말씀이 애들 다 그런거다..해서 넘어갔는데,

요즘은 은근히 걱정되네요. 뱃살이 있어서 그런지 고무줄 레깅스 같은것만 입으려고 하고, 단추 채우는 바지 입으면 배 밑으로 내려 입어요ㅠㅠ

밥양도 그리 많지 않고, 군것질 안하고, 변비도 전혀 없어요. 그치만 뱃살 빼려면 다이어트 시켜야할까요?

아님 운동을 하면 뱃살이  쏙~들어갈까요? 저랑 같이 줄넘기 할까요? 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비법을 알려주소서~~~

IP : 118.221.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2.5.8 11:15 AM (112.149.xxx.61)

    가늘고 여리면서 배가 나오기도 하나요?
    초등 학생 여아들은
    보통 뚱뚱하거나 마른체형 이렇게 두부류던데..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 2. 아직키클땐데괜찮지않나요?
    '12.5.8 11:17 AM (61.4.xxx.136)

    다이어트 안 해도 되는 몸인데 배가 나왔다면
    식습관 점검을 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장에 가스차서 그런 걸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아직 키 클 때인데 다이어트시도는 안 해도 될 거 같아요 ㅠㅠ

  • 3. 원글
    '12.5.8 11:25 AM (118.221.xxx.139)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맞아요.다리 길어요.엉덩이도 착 달라붙어 있고요. 근데 훌라우프는 잘하는데...^^

    아이가 운동치라서 윗몸일으키기 한 개 하는데도 온힘을 다 써야하는데..복근 운동이라...흑흑..

  • 4. 나나나
    '12.5.8 11:33 AM (125.186.xxx.131)

    흐음, 희한하네요;;;; 그런데 그 정도로 탄탄한 몸을 가지고 있는 아이라면 분명 복근도 있을 거에요. 다만 뱃살(지방)에 가려서 안보여서 그렇지요. 호리호리하다니, 다이어트 하기도 그렇고...훌라후프 잘한다면 매일 하게 하세요. 이게 뱃살을 빼지는 않지만 허리선 정리에 도움이 많이 되니까요. 제 생각에도 요가나 스트레칭 처럼 몸매 이쁘게 만드는 운동이 도움 될 것 같아요. 좀 뚱뚱한 친구라면 유산소(줄넘기라던가)를 열심히 시키라고 할텐데, 그것도 아니라니^^;;
    그런데 진짜 밥도 조금씩 먹어요?;;;보통은 한꺼번에 많이 먹는 애들이 뱃고래가 크던데;;; 유심히 잘 살펴보시고 많이씩 먹는다면 조금씩 하루에 5번 먹는 걸로 바꾸는 것도 좋아요.

  • 5.
    '12.5.8 11:46 AM (175.113.xxx.141)

    비타민 섭취를 잘 하면 배나 안나온데요... 실제로 제가 거의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졌는데
    삽십 중반인데 뱃살이 없어요.

    체질적인 것도 있겠죠..

    네이버 건강 카테고리에 보면 배 근육 부위별로 단련시키는 동영상들 많이 있어요.
    초보자용도 있고..
    저도 복근운동 추천이요~ ^^

  • 6. 원래
    '12.5.8 11:56 AM (122.54.xxx.135)

    체격이이 그런듯 해요. 사춘기 되면서 여성스런 몸매로 변하면서 허리 들어가고 배도 들어갈거예요.

  • 7. 차차
    '12.5.8 12:30 PM (180.211.xxx.155)

    우리딸도 초 5학년인데 다리길고 마르고 근데 아기때 유난히 배가 볼록했어요 그땐 아가배는 원래 나오니깐 그랬는데 그 배가 지금까지 안들어가고 있어요 아주 조금 들어간거 같긴 한데
    지금도 아기배라 할수 있나요 어느시점 되면 들어가지 않나요 지금은 약간들어가긴 했는데 이러다 중학교때까지 안들어갈까 걱정이예요

  • 8. 보험몰
    '17.2.4 10:05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443 셀프빨래방 사람 많네요^^ 2 빨래야~~~.. 2012/07/16 2,518
128442 내가 이래서 시어머니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가 않아요. 17 며느리 2012/07/16 10,025
128441 일주일전 담근 김치가 흐물거려요 1 미쳐 2012/07/16 1,001
128440 겨드랑이제모 질문이요 3 마포공덕 2012/07/16 2,250
128439 "김문수 도지사, 사기 혐의로 고발" 충격 1 광교 2012/07/16 2,665
128438 허리 삐끗으로 어제 글 올렸는데요.. 3 ... 2012/07/16 1,621
128437 아파트 옆집 개가 유리집 앞에다 쉬를 해요 9 어째 2012/07/16 2,518
128436 미국소재 대학에 대해서 물어볼께요. 2 tangja.. 2012/07/16 1,436
128435 제습기 5 궁금이 2012/07/16 1,873
128434 부잣집 딸 스펙좋은 여자에 호감 많이 가지네요. 41 남자들도 2012/07/16 28,359
128433 스탠드형 딤채사려는데 2 고민중.. 2012/07/16 1,628
128432 부잣집에 시집간후 친정 무시하는 딸 얘기 읽고. 35 .... 2012/07/16 21,507
128431 어디서 물어보고 1 아르바이트 .. 2012/07/16 778
128430 뜬금없는얘기지만 왜 이렇게 불륜이 많은거죠??? 5 qkqh 2012/07/16 4,112
128429 디아블로에 미친남편 4 디아블로 2012/07/16 1,524
128428 20초반 남자대학생의 패션 3 평범한일상 2012/07/16 1,917
128427 3개월된 강아지가 이틀째 변을 안봤어요,,, 2 . 2012/07/16 1,183
128426 감자탕, 얼렸다 먹어도 되나요? 5 넘 많이 했.. 2012/07/16 1,547
128425 저의 생일이에요^^ 13 오늘 2012/07/16 957
128424 임신중 대상포진 ㅠㅠ신랑미워요 6 임신중 2012/07/16 6,385
128423 정말 잘하는 곳 발견요~ 7 눈섶영구화장.. 2012/07/16 1,763
128422 저도 여성분들께 부끄러운 질문 좀... 16 부끄 2012/07/16 6,345
128421 오늘 런닝맨 4 유준상 2012/07/16 2,515
128420 지금 ebs 한국영화특선에서 렌의 애가를 하는데 3 에반젤린 2012/07/16 2,099
128419 세계 각 나라의 다문화정책 (붙여넣기) 34 한민족사랑 2012/07/16 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