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고민은 배가 고플때 나는 꼬르륵 소리입니다.
완전히 천둥소리가 나요.
옆에 앉은 사람에게 창피해서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그리고 소리를 죽이는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전 정말 심각해요.
병원에 가봐야하나요?
제고민은 배가 고플때 나는 꼬르륵 소리입니다.
완전히 천둥소리가 나요.
옆에 앉은 사람에게 창피해서요.
도대체 왜 그럴까요?
그리고 소리를 죽이는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전 정말 심각해요.
병원에 가봐야하나요?
저도 꼬르륵 거리는 소리땜에 신경이 많이 쓰이고
나이드니 자주 배가 고파지는지라 간식 자주 챙겨먹게 되네요
상황봐서 간식거리 챙겨드세요..건강을 위해서라도...
그게요. 제가 또 이가 안좋아요.
그래서 먹은다음엔 꼭 양치를 하거든요.
그래서 짬짬이 뭘 먹는걸 안좋아해요.아~ 먹는건 좋지만 참는거죠..
물을 마셔도 꼬르륵소리는 멈추질 않고 벼락치는 소리를 내요...
저도 그래요 정말 너무 클정도로 울릴정도라 웃고 넘기기엔 심각해요
오죽하면 이것때문에 영화보다가 나오기도 했고..
물을 마시면 더 해져요 물 마실때만 덜해지지 물마시고 몇분 지나면 더 큰소리 나더라구요
꼬르륵이 아니라 정말 구르르릉 소리가 나죠..
어디서 보니 스트레스랑 불규칙한 식습관때문에 위액이 아무때나 나오고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어요 검사해보니 저도 일반인들보다 위액이 너무 심하게 나온다고 해서
위액도 좀 뽑았어요.
위염도 있고, 속도 잘 쓰리고.. 그렇거든요 혹시 저 같은 증세 없으신지요?
이것도 어디서 보니 병이라고 하던데.ㅠㅠ
구르릉 소리 배고프면 정말 심하죠.
정말 천둥소리..
전 소화도 잘되고 속도 안쓰려요...
대학교 1학년때 갑자기 그런 병이 생겨서 시험기간도중에도 꼭 혼자 뭔가 먹어야 시험치러갈수있고
(친구들은 시험치고 밥먹자고 하는데 저는 굶으면 배고픈것보다 그 소리날까봐 시험칠수가 없어서)
밥먹고 3시간지나면 꼭 그 소리가 조용한 강의 시간이나 도서관에 울리까봐
꼭 아침 점심은 한그릇씩 먹어줘야되고
도서관에도 맘대로 못가고...나름 심각했어요
취업하고 신경안쓰니 괜찮은것같은데...그래도 교육받고 이런건 못하겠더라구요
다항히 정식직원이 아니라 교육이런거 안받았긴 했는데 이거 공부하는데 정말 방해되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식사도 남들에 비해 규칙적으로 했고 속도 괜찮은것같은데 그렇더라구요
먹을때 공기가 들어가면 그렇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5709 | 젓가락질 못한다고 가정 교육 못받았는 말이요.. 97 | ㅜㅜ | 2012/05/08 | 18,064 |
105708 | 단호박이 전체가 쓰기도(쓴맛)한가요? 3 | 어버이날 | 2012/05/08 | 3,833 |
105707 | 시어머니 7 | 방 | 2012/05/08 | 2,463 |
105706 |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 보시는분? 21 | ... | 2012/05/08 | 3,792 |
105705 | 중학교상담갈떄 선물 | 알려주마 | 2012/05/08 | 1,723 |
105704 | 저축은행 사태 결국 내돈으로 1 | 억울합니다... | 2012/05/08 | 1,341 |
105703 | 야채스프요....엑기스로 내려먹어도 될까요? 14 | 아녹스 | 2012/05/08 | 2,510 |
105702 | 호신용 스프레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었을까요? | nsneo | 2012/05/08 | 1,156 |
105701 | 아동 심리 치료 잘 하시는분 소개시켜주세요 2 | elli | 2012/05/08 | 1,097 |
105700 | 아이가 자꾸 내물건을 분실해요 4 | ㅇ | 2012/05/08 | 1,103 |
105699 | 팔자...있다고 믿으시나요? 39 | ... | 2012/05/08 | 10,796 |
105698 | 구연산 진짜 좋네요 3 | ... | 2012/05/08 | 7,930 |
105697 | 초등생 논술과외비로 교재포함 6,7만원대면...? 3 | 논술샘 | 2012/05/08 | 1,962 |
105696 | 식기세척기 비린내 어떻게없애나요? 5 | 토토 | 2012/05/08 | 4,621 |
105695 | 퇴근하고 오면 보상심리같이 먹을것을 탐닉? 해요.ㅠㅠ 6 | 저녁 | 2012/05/08 | 1,492 |
105694 | 문재인 이준석이 그만 비난 받길 7 | 참맛 | 2012/05/08 | 2,039 |
105693 | 감기와 장염에 어떤 죽이 좋은가요? 3 | 죽 | 2012/05/08 | 2,521 |
105692 | 생리 직전에 너무너무 아파요 2 | 힘들어요 | 2012/05/08 | 1,434 |
105691 | 주부님들, 가장 잘 닦이는 수세미가 뭔가요? 16 | 복숭아 | 2012/05/08 | 3,679 |
105690 | ‘노조 탈퇴’ 양승은 아나 “신의 계시 받았다” 20 | 혹시 젊은빵.. | 2012/05/08 | 3,349 |
105689 |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의 담임샘의 행동 이건 무슨뜻이었을까요? 10 | 스승의날 | 2012/05/08 | 2,336 |
105688 | 남편이 느닷없이 제 옷을 사왔는데 으이구~ 4 | 못살아 | 2012/05/08 | 2,626 |
105687 | 집안에서 허브(로즈마리) 잘 자라나요? 9 | 첫날은 향이.. | 2012/05/08 | 2,163 |
105686 | 김현욱 아나운서 프리선언 1 | 잘 됐으면 | 2012/05/08 | 2,400 |
105685 | 여름방학 영어캠프 뭐뭐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2 | 계획중 | 2012/05/08 | 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