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걸러둔 매실액을
오랜만에 꺼내보니
마치 삭힌 식혜밥알 같은 하얀 부유물이
둥둥 떠있네요.
가라앉은 침전물같기도 하고....
이거 먹어도 괜찮을까요? ㅠㅠ
작년에 걸러둔 매실액을
오랜만에 꺼내보니
마치 삭힌 식혜밥알 같은 하얀 부유물이
둥둥 떠있네요.
가라앉은 침전물같기도 하고....
이거 먹어도 괜찮을까요? ㅠㅠ
발효하면서 생긴 부산물? 아닐까요?
괜찮을거 같은데요
앗, 그럴까요?
향기도 괜찮으니
맘 놓고 먹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