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이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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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도지사 관두고 대선에 나오는건 아니겠지요.  김문수도 대선후보 확정때 까지 경기도지사 사퇴안하고 버틴다는데.. 하물며 전혀 가능성이 없는 김두관이 어렵게 얻은 도지사 자리 박차고 그져 미래를 보고 인지도 얻기 위해 나오지는 않겠지요. 

대선 욕심이 잇다면 도지사직 잘 수행하고 차기나 차차기를 기다려야 할텐데요. 새누리와 고성국이의 부추김에 엉뚱한 환상 갖지 않을까 걱정이예요.

어제도 김태호만나고 기관장들 만나고 했던데...경남에서 조차도 정권심판론땜에 도지사 된거고 김태호보다 훨씬 인지도  낮은데..저나 제 주위에는 문재인님만 생각하고 있다가  김두관 갑자기 저러는거 보고 다 놀라고 잇습니다.

  

[ㅇㅇ]

그런다해도 경선을 거칠 거예요. 경선이 있으니 오히려 민주당 쪽에는 그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화합의 모습도 보여줄 수 있고 효과가 있습니다.

[원글]

윗님 그렇게 된다면 좋겠지만 ..가뜩이나 문재인님이 좀 힘든 상황에, 많은 부분이 겹치는 김두관이 저렇게 나서니 문재인님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것 같아서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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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조급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안해하지 맙시다

[바보인지 아닌지 두고 볼 일]

고성국이 부추기고 조중동이 부추기고...
그 부추김에 놀아난다면 김두관의 한계인 것이고...
이 참에 지명도 쌓다가 방향선회하지 않을까요.
설마 도지사 그만 두고 나오기까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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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김두관은 왜이렇게 미운털이 박힌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