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인간노무현은 사랑하지만 대통령 노무현을 사람들이 버렸을까.

노무현이즘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2-05-08 01:54:00

봉하마을에 사람들이 넘쳐흐른다. 노무현 문화제.. 정말 인기 폭발이다.

나꼼수 천만이 들었다. 노무현에 대한 찬사가 여기저기 흐른다.

노무현 서거했을때 그 어마어마한 인파가 시청앞을 뒤흔들었다.

유시민,문재인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유시민

되도않는 약장수 분위기의 후보에게 노무현 코스프레를 시켜서 봉하마을에, 경기도에 노무현 분신이라는 본인을

 포장하고 자신을 내놓고 선거에 임했다 결과는 대참패. 유시민은 그래서 결국 친노를 버리고 진보의 큰 가치를

가장한 종북정당에서 노무현 정신을 설파하면서 죽어가고 있다.

문재인

운명이란 책을 써서 공전의 히트, 티비프로 나와서 벽돌깨기. 노무현과의 추억팔이 감성팔이

이름 석자 아쉬워지면 노무현과의 이야기로 신문에 들락날락.. 문재인은 누군가

그럼 노무현의 친구. 노무현 등에 업고 지대로된 정치장사 시작했다.

부산 싹 다 쓸어오겠다고. 노란잠바입고 노무현 정신을 부산에서 설파

결과는 간신히 혼자살고..독고다이 조경태는 스스로 살고..

그리고 돌아와서 노무현재단 사퇴. 결국 친노장사 버리고 다시 칩거중.

인간 노무현은 매력이지만 대통령 노무현은 그 자매품이 버려지듯이 힘없이 버려진다.

왜냐?

인간적인 냄새로 종북과 국가관자체를 흐리게 하면서 민주를 감싸고

서민을 강조하면서 삼성에 의존하고

미국을 반대하면서 fta초안을 만들고

영리법인 반대하면서 의료선진화방안의 보고서로 영리법인 추구하고

개천용 찬양하면서  로스쿨 만들었고

한마디로 말과 행동의 괴리

그 모습이 자매품에도 나타날 것이라는 생각에

친노 자매품은 줄줄이 진열대에서 떨어져나갔다.

인간 노무현은 구수해도

대통령 노무현은 거절하는게

지금이다.

IP : 59.9.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 누구야!
    '12.5.8 4:28 AM (59.30.xxx.35)

    너는 종남에~~
    수구 꼴통...

    국민의 피 빨고있는 알바지 ????

  • 2. ..
    '12.5.8 8:35 AM (1.216.xxx.74)

    뇌물먹고
    감옥가기 싫어서
    치사하게 자살하고
    참 치졸한 노무현

    노랑국물 쯔쯔

  • 3. 용감한달자씨
    '12.5.8 8:56 AM (180.70.xxx.42)

    애증을 끝없이 불러 일으키는 캐릭터랄까요...

  • 4. 또라이 각하
    '12.5.8 9:20 AM (125.177.xxx.210)

    댓글금지
    무시가 최고
    그냥 패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35 인감증명서분실하면 어떻게 되나요 2 ㅠ.ㅠ 2012/05/16 2,399
107434 사기 그릇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거지요? 2 www 2012/05/16 1,727
107433 헬스하구 어깨 넓어졌어요 7 ! 2012/05/16 2,012
107432 어떤나물장아찌좋아하시나요?? 8 나물 2012/05/16 908
107431 지금 이금희씨 옷은? 4 아침 2012/05/16 2,607
107430 시어머니가 해주심 이불에 곰팡이낫어요 어캐하죠 5 엄마어쩌지 2012/05/16 6,194
107429 동네 어느집이 인기척없는 흉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3 어흥 2012/05/16 2,315
107428 중3 영어 이대로 계속 가야하는지... 53 파란 2012/05/16 4,127
107427 언젠가 내품을 떠날 아들이라 생각하니 슬퍼요 27 캬ㄹㄹ 2012/05/16 6,080
107426 민주당 지자체장 101명, “공공부문 2년안 모두 정규직 전환”.. 2 참맛 2012/05/16 784
107425 밑에 남자의 심리인가를 읽고 친구들의 말이 기억나서 .. 2012/05/16 904
107424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6 507
107423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2012/05/16 1,242
107422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2/05/16 2,022
107421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어렵다 2012/05/16 3,399
107420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소화 2012/05/16 3,424
107419 정리기술 5 ㅇㅇ 2012/05/16 2,212
107418 4살 터울 자매...언니가 동생 질투를 많이 해요... 17 .. 2012/05/16 4,515
107417 쌀중독도 있나요? 6 중독 2012/05/16 9,345
107416 벌써 모기가 있네요 2 ... 2012/05/16 649
107415 이명때문에 고생하신분 계세요? 12 .... 2012/05/16 2,393
107414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휴~ 2012/05/16 3,477
107413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대장암 2012/05/16 1,885
107412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정말 2012/05/16 1,499
107411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축축해진 빵.. 2012/05/16 2,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