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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 "우리 모두 상식이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뭐지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12-05-08 00:21:55

7일 오전 통합진보당 대표단 회의가 열린 국회 의정단실에서는 회의 시작 전 이정희ㆍ유시민 공동대표 간 싸늘한 설전이 오갔다. 이 대표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유 대표를 향해 “우리 모두 상식이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이후에도 여러 차례 유 대표에게 항의성 발언을 이어갔다. 고개를 끄덕이며 듣고만 있던 유 대표는 이 대표의 비공식 항의 발언이 계속되자 급기야 “좀 이따가 하시죠”라고 받아쳤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205/e20120507172858963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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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신나간 여자야..

당신이나 상식 좀 챙겨..

언제까지 당권파 앵무새 역할만 할거냐??

나경원, 전여오크만 동급인 여자

IP : 180.66.xxx.15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8 12:30 AM (1.238.xxx.28)

    지겨운 상식.

  • 2. 투표하자!!
    '12.5.8 12:34 AM (221.165.xxx.225)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고 인정을 받았던 이정희의원인데,
    이제는 난도질 당하는건가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 3. ..
    '12.5.8 12:38 AM (203.100.xxx.141)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나....

  • 4. 이해불가
    '12.5.8 12:39 AM (58.123.xxx.217)

    통진당과 이정희의 그 뻘짓꺼리들와 뻔뻔함을 보고도 편들어주고 싶으세요?
    아주 새누리가 적이 아니라 이정희가 새누리당 스파이 아닌가 싶을만큼의 역할을 하네요.
    나참..편들어주는게 이해가 안가요

  • 5. brams
    '12.5.8 12:41 AM (222.236.xxx.164)

    정말 이 분 끝까지 응원했는데 여러모로 실망감만 주시는군요.
    본인의 행보와 입이 진보진영 전체를 위태롭게 만든데 대한 책임은 죽어도 안지시려고 하시네요.
    답답합니다....

  • 6. ...
    '12.5.8 12:47 AM (39.120.xxx.253)

    난도질은 한때 지지했던 제가 당하고 있는데요? 제발 그 입이라도 다물어라 !!!

  • 7. 납득이
    '12.5.8 12:47 AM (62.178.xxx.63)

    어떡하지 너?

  • 8. 오글오글
    '12.5.8 12:49 AM (180.64.xxx.201)

    실망스러워요.... 예전 지지자였던 제가 부끄러울만큼

  • 9. ,,,,
    '12.5.8 12:51 AM (211.44.xxx.175)

    안타까울 뿐입니다.

  • 10. 유체이탈
    '12.5.8 12:59 AM (219.251.xxx.5)

    추가요~~~

  • 11.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12.5.8 1:02 AM (221.140.xxx.11)

    병원으로 가야할 듯.

  • 12. 잘될꺼야
    '12.5.8 1:02 AM (14.47.xxx.80)

    뻔뻔한 여자

  • 13. 지켜보고 있자니..
    '12.5.8 1:03 AM (121.191.xxx.164)

    피로감만 더 해져갈 뿐이고...

    정말.. 무엇을 위해 이짓거리인가... 싶은뿐이고...

    내가 통진당에 한 표 준 이유는...

    거창한 이념보다는.. 보편적 진리에 합당한.. 소소한 행복이 지켜지길 바랬을 뿐이고..

    이번 일로 정말...
    조중동 전설속의 종북세력 당권파의 실존에 대해...
    과거의 언론을 바탕으로 한 증거뿐인데도...
    좌파=종북이라는 언플이 사실로... 굳어져 어르신들 빨갱이 손가락질에 더 힘들어가는게.. 허망할 뿐이고...

    다만... 제말.. 이 사실이 진실로 결정되지 않길... 투표한 국민들 맘 좀 이해해 주길 바랄 뿐이고....

    그런 똥바가지 엎어 쓴 가운데에 있는 유시민이 허... 참... 안쓰러울 싶을 뿐이고...
    그럼에도 또 그나마 중심잡고 똥바가지 청소 하는 모습이.. 그래도... 이름값은 하는구나.. 든든함에.. 고마울 뿐이고..

    근데 생각해보면... 이 영양가 없이 정신없는 인간 세상에서... 꿀벌의 개체수가 줄어가고 있다는게....
    진짜... 인류가 어디로 가고 있나... 범 인류적 걱정에.. 나라도 핸폰 쓰지말까... 그만 슬쓰고 에너지 아껴야지... 싶을 뿐이고....

    이 많은 고민들이.... 지구 입장에서 보면... 염병~~~ 스러운것 같을 뿐이고.
    결론은... 지구야.. 미안해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라고 하신다면...
    그래도 생각을 나누고 싶었을 뿐이고.. - -;;;;

    모두모두 좋은 꿈 꾸세요.. 꾸뻑.

  • 14. 음..
    '12.5.8 1:11 AM (14.39.xxx.99)

    빨갱이가 정말 있긴 있었어... 말도 안통하고.. 저런 것들은 그냥 북한에 이민? 보내버리면 안될까?? 그렇게 좋다면 가서 살라하지모.

  • 15. ㅇㅇ
    '12.5.8 1:14 AM (114.200.xxx.195)

    가카의 유체이탈화법을 이정희씨도 구사하시네요

  • 16. 가슴이..
    '12.5.8 1:40 AM (110.8.xxx.109)

    가슴이 찢어집니다..정말...

  • 17. 가라
    '12.5.8 1:59 AM (59.9.xxx.26)

    리정희 동무 당신의 고향으로.. 열어라 휴전선을. 국군포로랑 교환하자꾸나

  • 18. 신과함께
    '12.5.8 2:04 AM (67.248.xxx.225)

    저는 유시민씨 정말 다시 봤습니다.

    저 똥통에 왜 빠져 계시는지 정말 안타깝구요

    대통령까지는 아직은 좀 모자르실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큰일 하셨음 합니다.

  • 19. ..
    '12.5.8 2:24 AM (116.39.xxx.114)

    에휴...이정희 믿고 지지했던 사람은 아니지만(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지만 전 이것저것 왠지 걸리더군요)
    너무나 실망스럽네요
    저런 곳에서 고생하고 있는 노심조유가 안스럽구요

  • 20. 애국
    '12.5.8 3:37 AM (183.103.xxx.70)

    종북 주사파 빨갱이 간첩 맞네요. 이제 관심 놓아야겟습니다. 그리고 빨리 이정희를 죽여주는게 그 여자를 살리는 길일수도 잇죠. 죽어야 사는길이죠.

  • 21.
    '12.5.8 7:30 AM (61.33.xxx.224)

    정말 패닉입니다.. 한때 많이 지지햇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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