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라즈베리 스콘 만들어 순식간에 흡입했어요.

식탐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12-05-07 23:15:12

갑자기 삘 받아서 후딱 반죽하고 딱 2개만 구워 오늘 작은거 하나 내일 큰건 아침으로 먹겠다고 다짐했는데.ㅠㅠ

앉은자리에서 다 먹었었네요.ㅠㅠ 바삭하고 완전 맛나서 그만..ㅠㅠ 그래도  쨈이랑 버턴 안발라 먹었어요.ㅠㅠㅠ

폭풍자책중.. 언니님들은 야식 드시지 마시길 바래요..!!!

IP : 182.208.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앗
    '12.5.7 11:19 PM (59.7.xxx.206)

    저도 버터 많이 주문해놨어요 ㅋ 스콘도 만들고 버터톱식빵도 굽고 ㅋㅋ

  • 2. 쓸개코
    '12.5.7 11:21 PM (122.36.xxx.111)

    일하느라 저녁을 좀전에 먹었어요. 스팸김치볶음에 한그릇 뚝딱 먹고 왔는데
    원글님 덕분에 스콘 땡기네요~~^^

  • 3. 원글
    '12.5.7 11:28 PM (182.208.xxx.62)

    히히. 갓 구운 스콘은 정말..악마와 같더라니요.. 발효빵은 오늘 해놓고 내일 구울수 있어 좋은데 요건 후딱 하기가 편해서 정말 소중하지만 동시에 살짝 미워요...^-^;

  • 4. 원글
    '12.5.7 11:30 PM (182.208.xxx.62)

    으앗님: 버터 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지금 있는거 다 쓰면 전...그만 사 놓으려고 다짐만 해요.
    쓸개코님: 이왕지사 소화시키시고 주무셔야 한다면..... 한 스콘 하시지애!

  • 5. ㅎㅎㅎ
    '12.5.7 11:45 PM (14.39.xxx.99)

    지방세포 커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ㅋㅋㅋ저도한때 스콘 반죽 만들어 논스탑?으로 구워먹던 때가 있었는데.

    영국에서 발라먹던 클로티드 크림이 그리워요.. 신라호텔 베이커리에 팔긴 하던데

  • 6. 영재
    '12.5.8 12:57 AM (121.137.xxx.204)

    어차피 드신거 자책하지 마세요 드신 그 순간 정말 행복하셨잖아요
    차라리 아 정말 맛있게 잘먹었다 하고 후회 없이 마무리 하면 그다음엔 강박증이 없어져서 그런지 저절로 절제가 되더라구요.
    드시면서 자책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 살찐대요 즐기실 땐 걍 맘 편히 즐기시길 ^^

  • 7. ...
    '12.5.8 10:38 AM (116.43.xxx.100)

    스콘은 정말이지 따뜻할때 먹음 죽음이져.....딸기잼이랑 버터랑...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1092 레깅스같은거 물빠짐이 살에 묻을때요. 1 바닐라 2012/05/26 1,671
111091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758
111090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2,922
111089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934
111088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273
111087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049
111086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556
111085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103
111084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085
111083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600
111082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426
111081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296
111080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057
111079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533
111078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321
111077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170
111076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131
111075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618
111074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1,857
111073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454
111072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346
111071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089
111070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508
111069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204
111068 요즘 광고중에 박칼린씨가 부르는 노래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20 이유를 모르.. 2012/05/26 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