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이맘님의 추어탕은 추어탕이 아니었어요.
추어탕이 뭔지가 모르시나봐요.
그냥 된장국보고 추어탕이라고 보내주셧네요.
그런 추어탕을 28000원을 주고사서.
다시 17000원어치 미꾸라지를 사서 제가 추어탕을 직접 요리를 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작성글은 어디로 갔는지.......사라졌네요
이건 뭔가요?
뭐든지 팔려면 본인부터 재대로 알고파시길...
둥이맘님의 추어탕은 추어탕이 아니었어요.
추어탕이 뭔지가 모르시나봐요.
그냥 된장국보고 추어탕이라고 보내주셧네요.
그런 추어탕을 28000원을 주고사서.
다시 17000원어치 미꾸라지를 사서 제가 추어탕을 직접 요리를 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작성글은 어디로 갔는지.......사라졌네요
이건 뭔가요?
뭐든지 팔려면 본인부터 재대로 알고파시길...
글 그대로 다 있는데요?
안 먹어봤지만 그 추어탕은 맑은 국이라고 써 있던 기억이 나는데...
기대했던 거랑 다르신가봐요.
장터에 쓰시는게....
그리고 그게 경상도식 추어탕이라
윗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입에 안맞을거라는 얘기도
판매글에 있었던것 같아요
이번 님이 구입하신 건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저는 전에 두번 구입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전라도식 걸적한 추어탕이 아니라
전형적인 경상도식 맑은 추어탕이더군요
이 국의 특징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점이에요... 저는 어려서부터 이런 추어탕을 먹었기에 제 입엔 맞았습니다
혹시 국의 특징을 모르고 시키셔서 더 오해하신 부분이 있을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댓글을 달아요
작성글 그대로 다 있던데요?
장터후기는 장터에2222
다르다는 설명 읽은 기억 나요
원하던 맛이 아니었나봐요
어딘지?
저 부산 삽니다.
경상도지역 웬만한 추어탕은 그런식입니다.
부산, 청도, 밀양등 이름난 곳의 추어탕을 먹어보는편입니다.
맑게 시래기넣어 끓입니다.
서울이나 경기권은 추어탕을 진하게 끓여요
추어탕을 주문했는데
멀건 된장국이 온다면 당황하는것은 사실입니다.
아예 경상도식 맑은 추어탕이라고 탄매글에 이름을 쓰시던지요
저도 받아보고 당황했었어요
글 내용에 경상도식이고, 경기도식 걸쭉한 추어탕 아니라고 적혀있어요~
못보셨나 보네요.
추어탕 이 지역마다 맛과 끓이는 방법이 달라서, 경기도식의 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은 패스해주시구요~ ^^
뻑뻑하고 걸죽한 추어탕 이 아니고, 저희집 추어탕 은 시락국처럼 맑고 맛이 담백하고 시원하답니다.
맑고 깔끔한 맛이 포인트라... 경기도식 추어탕 처럼 진한맛을 좋아하시면 후회하실수도 있답니다.
본의아니게 편들어주고 있어 ㅠㅠ;;
판매글에 분명 경사도식 맑은 시락국형태라고 쓰셨잖아요
전라도식 걸쭉한것 찾으시면 입맛에 안맞을수있다고...
초반에 충분히 이슈가 되었던 사항입니다.
시락국 스타일이라 좋아해서 시켜먹는데요 슴슴하고 시원해서 좋아해요
실망하실수는 있지만...좀 과격하네요
전라도식에 익숙한 분들은 이건 뭥미?? 할 겁니다.
저도 지인이 놀라면서 보여줘서 먹었거든요.
지인이나 저나 전라도^^
멀건 된장국이라 보면 되지요
여의도 구마산이라고 경상도식 맑은 추어탕 흡사 시래기국 같은 . 팔아요. 전 좋아하는 맛인데 흔히 사람들이 떠올리는 추어탕 이미지와는 틀리긴 하죠
저도 걸쭉한것 보다 맑은 추어탕 더 좋아하는데. 설명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으시고 여기와서 이러심 어케요...
근데 이 밤중에 그 추어탕 갑자기 먹고싶네요 ㅜㅜ
저는 되려 전라도식?인가 빨갛고 걸죽한 추어탕을 잘 못먹겠더라구요.
둥이맘님 추어탕식으로 추어탕 파는곳 일산에 있는데
가정집 개조해서 만든 소박한 식당에 꾸준히 알음알음 손님들 많습니다.
연예인들도 몇 번 봤어요.
분명 경상도식 추어탕인데, 서울?사람 입에도 맞는다는거죠.
마늘,향신료,다진고추등 넣으면 딱 둥이맘님 추어탕같아요.
저두 그 추어탕 먹고 싶어지잖아요요요요 ....
글속에 있는 내용인데 본인이 파악하지않고 자게에 비난조로 쓰는 건 나쁘네요.
경상도식추어탕맞구요, 거기다 산초랑 방아이파리 더해서 먹는답니다. 향이 강해서 요즘분들입엔 안맞을지 모르지만요.
윗지방에선 그렇게 만들어서 파는 음식점이 없어서 몇번 사먹었더랬어요.
추어탕 이 지역마다 맛과 끓이는 방법이 달라서, 경기도식의 맛을 좋아하시는분들은 패스해주시구요~ ^^
뻑뻑하고 걸죽한 추어탕 이 아니고, 저희집 추어탕 은 시락국처럼 맑고 맛이 담백하고 시원하답니다.
맑고 깔끔한 맛이 포인트라... 경기도식 추어탕 처럼 진한맛을 좋아하시면 후회하실수도 있답니다.
--> 장터 판매글에 이렇게 나와 있는데 뭔 소리임?
그리고 장터에 판매글 다 있는데 왜 유언비어 유포하심?
원글님이야말로 제대로 알고 이런 글 남기시길...
산초랑 방아잎까지는 못 넣고 그냥 먹는데 아주 좋아해요..
전 서울이 고향이에요..^^;;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럼 원글님은 글을 저렇게 쓰실게 아니라
일단은 추어탕이 이렇게 왔는데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다
뭐 이래야 되는거.아닌가요.....
추어탕이 뭔지 모른다느니
제대로.알고 팔라느니 하신건 쫌 .....
내가 알고 있는게 세상의 다 가 아니라는것을.....
추어탕이 뭔지가 모르시나봐요?
추어탕 뭔지 모르시는 분은 원글님이죠.
세상 추어탕이 한가지만 존재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시길......
작성글 그대로 다 있는데 글이 없다는둥
팔려면 제대로 알고 팔라는 둥
참말로 막말 수준이 눈살 찌푸리게 하네요.
원글님 미각 수준 알만합니다.
그 국을 먹어보고 된장국이라니.......
된장맛이 나던가요?
에효~~~~~
시댁이 밀양인데요.. 울 어머님이 끓여주신거랑 똑같에요.
입맛까다로운 울남편도 인정했어요. 어머님이 만드신거 아니면 김치도 잘 안먹는데
둥이맘이 보내주신 김치도 맛있다고 하구요.
전 제가 직접 못끓이니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시켜먹고 있는데
본인이 안먹어본거라고 이렇게 매도 하시면 안되죠.
이런글때문에 상처받으셔서 장터에 안오실까 심히 걱정되네요.
한 번 주문해 먹은 적 있는 데
맛있게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