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껍질 깎는거요.
신랑이 신혼때 출장갔다오면서 사다준 일제 필러가 십몇년 썼더니 무뎌졌네요.
감자칼의 지존은 뭘까요.
좋은거 사서 오래쓰고 싶어요.
참, 옥소랑 컷코,교세라(일본건 좀 그렇죠?) 등등 써보신분들 제품 평좀 해주세요.
추천 부탁드릴게요.
빅토리녹스 (스위스만능칼 만드는) 감자칼.
여기 부엌칼도 갑입니다
제 손에는 일제 썬크래프트가 제일 잘 되더군요.
전 교세라랑 옥소 추천이에용
윗 분이 손에 안 익는다하신
길쭉한 헹켈 감자칼
저 한테는 보물이에요
끝 뽀족한 부분으로 패인 거 도려내기도 편리하고
안전해서 좋아요
완전 잘 깍여요..일자형 올스텐으로 된거요
정말 좋아요, 그냥 일자로 된 형태인데 도려내는부분도 있고
절삭력 최고~가격도 저렴할거에요.
참외같은거 깍으면 기가막히게 껍질만 얇게 샤샥 벗겨내지고
감자 오이 당근 등 제가 제일 잘 구매한 주방용품중 거의 베스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