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에 불려놓은 멥쌀 보관은 어떻게?

화초엄니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2-05-07 20:58:12

녹즙기에 가래떡 만드는 기능이 있길래

호기심 반, 욕심 반으로 집에서 멥쌀을 불려서 고두밥을 만들고

녹즙기에 넣어서 가래떡을 뽑아내었어요.

시중에 파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 만 하네요. ㅎㅎ

 

중요한 건!

쌀의 양을 가늠하지 못해서 너무 많이 불려놓았다는 사실...

우리식구 먹을만큼 떡 만들고 나서도 멥쌀이 남았네요.

이거이거 어떻게 보관하죠?

내일, 모레 먹을만큼 밥을 하고나서도 많이 남아요. ㅠ

 

물에 불려놓은 멥쌀.

냉장실에 일주일 정도 넣어놓아도 되나요? ㅠㅠ

IP : 59.24.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5.7 8:59 PM (211.237.xxx.51)

    물빼고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실에 넣고 드세요..
    일주일까진 좀 그렇고... 2~3일 내에 되도록 빨리 드세요...

  • 2. 화초엄니
    '12.5.7 9:01 PM (59.24.xxx.204)

    감사합니다. ㅎㅎ
    아참. 생각해보니 그걸로 밥을 모조리 해서 아예 냉동해 버리는 방법도 있네요.
    나중에 해동해서 쪄먹으면 되니까... ㅎㅎ

  • 3. ㅇㅇ
    '12.5.7 9:01 PM (211.237.xxx.51)

    그리고 밥을 많이 소비하는 음식을 해드세요 ㅎㅎ
    김밥 같은거요 밥 금방금방 없어짐;

  • 4. ..
    '12.5.7 9:03 PM (115.140.xxx.84)

    오래담궜다 밥하면 질어 맛없어요
    물기 쫙 빼고
    김냉보관은 좀더오래괜찮아요

  • 5. 화초엄니
    '12.5.7 9:20 PM (59.24.xxx.204)

    우와~ 윗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역시 여기에 올리니 금새 좋은 아이디어들이 모이네요.
    김밥, 유부초밥... 이 방법도 있었네요.
    ㅋㅋ

  • 6. 얼려도 됩니다
    '12.5.7 9:21 PM (14.40.xxx.61)

    벌레 생겼을 때 다 씻어서 얼려 놓고
    한 봉다리씩 꺼내서 밥 해 먹었어요...ㅎㅎ

  • 7. 체에 바쳐
    '12.5.8 12:40 AM (108.195.xxx.132)

    물기 빼고,
    건조시켜서
    냉장보관하다가
    필요한만큼 덜어서
    물만 붓고 밥해요.

    시중에 씻어 나온 쌀 판매하 듯
    씻어 건조하는거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72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564
106071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255
106070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659
106069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561
106068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389
106067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307
106066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편 외압설 “전혀 사실 아니.. ... 2012/05/08 2,914
106065 호두과자4개 먹고 혈당수치 111이면 위험한가요? 1 혈당에대해서.. 2012/05/08 4,548
106064 남자아이가 발로 등을 세게 찼다고 하는데요... 4 ... 2012/05/08 1,052
106063 아들놈이 수련회가니 집안이 조용하고 제 홧병도 없어지고 ㅎㅎ 16 초5맘 2012/05/08 3,253
106062 가족간의 대화 3 익숙지 않아.. 2012/05/08 1,546
106061 MBC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 앵커… 보은인사? 23 ... 2012/05/08 2,977
106060 어버이날에 용돈 안 드린게 자랑 14 밍밍 2012/05/08 4,506
106059 그럼, 예전 우리 애들 만 할 때.. 1 나의 선행 2012/05/08 688
106058 한양도성 2015년까지 완전히 잇는다 2 세우실 2012/05/08 1,035
106057 양배추값이 미쳤어요. 53 금배추 2012/05/08 12,617
106056 3세된 조카가 걸으려고 하지 않아요 1 강박증? 2012/05/08 1,290
106055 아이들 자전거 사야하는데, 가격이 진짜 후덜덜이네요. 4 아기엄마 2012/05/08 1,278
106054 울 아이는 공부 빼면 나무랄데가 없어요. 22 자식 2012/05/08 3,694
106053 나라 돌아가는 꼴보니 못해먹는넘들이 병신이네 패륜정당 패.. 2012/05/08 1,012
106052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선생님 규칙? 2 중1 2012/05/08 854
106051 한국일보 펌) 빈곤의 다문화화와 위선 2 2012/05/08 1,483
106050 성년의 날 선물 1 성년의 날 2012/05/08 1,441
106049 그게 뭐든 다 사람 인성차이 같아요. 2 ㅎㅎ 2012/05/08 1,379
106048 생협 케익 추천해주세요 1 콩새 2012/05/08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