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즙기에 가래떡 만드는 기능이 있길래
호기심 반, 욕심 반으로 집에서 멥쌀을 불려서 고두밥을 만들고
녹즙기에 넣어서 가래떡을 뽑아내었어요.
시중에 파는 것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먹을 만 하네요. ㅎㅎ
중요한 건!
쌀의 양을 가늠하지 못해서 너무 많이 불려놓았다는 사실...
우리식구 먹을만큼 떡 만들고 나서도 멥쌀이 남았네요.
이거이거 어떻게 보관하죠?
내일, 모레 먹을만큼 밥을 하고나서도 많이 남아요. ㅠ
물에 불려놓은 멥쌀.
냉장실에 일주일 정도 넣어놓아도 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