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안전’ 주장하던 교수, 손석희 토론 제안에 “불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1572.html
1. 7일 아침에 열린 두 전문가의 2차 논쟁에서 박 교수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진행자는 “박 교수가 ‘개인사정으로 참석못하니 양해해달라’는 문자를 보내온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말했다. ‘광우병 걸려도 살코기는 안전하다’는 논문 자료도 보내오지 않았다.
2. 지난 30일에는 정부가 신뢰하는 광우병 전문가로 알려진 이영순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자들과의 공개 일문일답에서 “(정형) 광우병은 사라졌다”고 사실 왜곡을 해, 망신을 사기도 했다.
엉터리 전문가들이 판치는 나라라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