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행에 갔더니 웬 발음도 어눌한 동남아 아줌마가 안내를 하고 있는거야.
뭘 도와드릴까요? 하길래 @@상담 받으려구요 했더니
지 혼자 머뭇머뭇거리고 결국 옆에 있던 한국직원이 끼어들면서 도와주더라구.
잘 알지도 못하고 한국말도 못하는 동남아 아줌마가 은행에까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니
한국 고급 인력 주부들이 애 낳고 기회 잃어버리면 마트 계산원이라도 하며
다리가 퉁퉁 부어터지는데 이자스민이 국회에 들어가더니 웬 동남아 주부가 어눌한 발음으로
은행에 들어 앉아있질 않나. 완전 한국 미쳐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