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들이 '건투를 빈다'좀 봤으면 싶네요

저는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2-05-07 20:12:08
전 이 책이 정치 책인줄 알았더니
인생 매뉴얼 + 심리상담+ 처세...에 관한거네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인간극장의 저자가 쓴 인생매뉴얼(내용 별로 없음), 법륜스님의 즉문즉답(이건 완전 짜증..동영상으로 보면.억지로 주입?하는식임).왠만한 종교방송(전 불교.기독교방송 다 듣습니다)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정확한 답변이네요)

답변이 현실적이면서
심리.문화적 배경까지 설명해주는데...
이만큼 속시원하게 상담.해결해 주는 책은 
지금까지 없었던듯.

저 책 상당히 많이 읽는 편인데도요..

특히, 자녀의 진로에 대해,
연애.결혼에 대해 
특특히, 대한민국 시어머니들이 '가족'편에 대해 좀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IP : 1.251.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8:53 PM (211.224.xxx.193)

    맞아요. 책 내용 전부 다 공감 백배 다 밑줄 치고 싶은 내용이었어요. 어찌나 내가 고민했던거랑 똑같은게 많은지 김어준 총수도 고민 좀 하고 살았구나 싶던데요.

  • 2. boa
    '12.5.7 9:25 PM (211.223.xxx.210)

    "법륜스님의 즉문즉답(이건 완전 짜증..동영상으로 보면.억지로 주입?하는식임)======>라구요?"

    불교의 원리를 좀 알아야 법문이 들립니다. 원리를 모르니 그렇게 들리시겠지요..
    종교의 근본 가르침을 좀 알아야 하는데....
    유홍준님이 문화유산답사기1편에서 그랬던가요?
    예술작품들..우리 문화재들...아는 만큼 보인다구요..

    법문도 마찬가지예요..아는 만큼 보이고 들립니다.
    이건 완전 짜증이라고 단정지여 말씀하시니 몇자 적습니다.

  • 3. 달달하게
    '12.5.7 9:34 PM (106.103.xxx.119)

    추천감사합니다

  • 4. 저 읽고나서
    '12.5.7 9:41 PM (14.40.xxx.61)

    대딩 아이들 둔 제 친구들
    5명쯤에게 선물했습니다ㅎㅎ

  • 5. ......
    '12.5.7 10:40 PM (114.206.xxx.94)

    저 작년에 읽고 주위 부모들이랑 대학생들한테 만날 때마다 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68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759
106067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952
106066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564
106065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255
106064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658
106063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561
106062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388
106061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302
106060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편 외압설 “전혀 사실 아니.. ... 2012/05/08 2,913
106059 호두과자4개 먹고 혈당수치 111이면 위험한가요? 1 혈당에대해서.. 2012/05/08 4,548
106058 남자아이가 발로 등을 세게 찼다고 하는데요... 4 ... 2012/05/08 1,052
106057 아들놈이 수련회가니 집안이 조용하고 제 홧병도 없어지고 ㅎㅎ 16 초5맘 2012/05/08 3,250
106056 가족간의 대화 3 익숙지 않아.. 2012/05/08 1,546
106055 MBC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 앵커… 보은인사? 23 ... 2012/05/08 2,977
106054 어버이날에 용돈 안 드린게 자랑 14 밍밍 2012/05/08 4,503
106053 그럼, 예전 우리 애들 만 할 때.. 1 나의 선행 2012/05/08 688
106052 한양도성 2015년까지 완전히 잇는다 2 세우실 2012/05/08 1,035
106051 양배추값이 미쳤어요. 53 금배추 2012/05/08 12,616
106050 3세된 조카가 걸으려고 하지 않아요 1 강박증? 2012/05/08 1,290
106049 아이들 자전거 사야하는데, 가격이 진짜 후덜덜이네요. 4 아기엄마 2012/05/08 1,278
106048 울 아이는 공부 빼면 나무랄데가 없어요. 22 자식 2012/05/08 3,694
106047 나라 돌아가는 꼴보니 못해먹는넘들이 병신이네 패륜정당 패.. 2012/05/08 1,011
106046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선생님 규칙? 2 중1 2012/05/08 854
106045 한국일보 펌) 빈곤의 다문화화와 위선 2 2012/05/08 1,483
106044 성년의 날 선물 1 성년의 날 2012/05/08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