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 등산시 조끼가 필요한가요?

미래의등산마니아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2-05-07 17:43:00

살이 너무 쪄서 작년에 샀던 등산 티셔츠가 너무 야하게 보입니다.

바디라인을 적나라하고 정직하게 보여주네요.

그냥 딱 맞아요.

 

그래서 조끼로 커버할까 생각중인데

망사로된 조끼는 나이들어보여서 망사가 아닌것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조끼는 한번도 안입어봐서

여름 (7월, 8월)에도 입어도 안 답답한가요?

너무 더울까요?

작년 여름에는 그냥 티셔츠만 입고 다녔어요.

 

1. 등산 상의를 추가로 더 구매한다. (여름꺼 3개 있는데 다 타이트해요.)

2. 조끼를 구매한다.

IP : 58.232.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이스
    '12.5.7 5:50 PM (211.176.xxx.29)

    전 오히려 조끼가 애매했어요..
    결국 하나 샀다가 엄마 드렸어요..
    산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스탈이시라면 한여름엔 그냥 티셔츠 하나만 입는게 나을것 같아요..
    덧입으면 아무리 통기성좋은 조끼라도 덥더라고요

  • 2. 검은나비
    '12.5.7 5:52 PM (125.7.xxx.25)

    저도 더위는 안타는데도 조끼는 갑갑하더라고요.
    등산 아이템중 왜 살까....? 궁금한게 바로 여름 조끼예요.

    그냥 셔츠를 다시 구매하세요.

  • 3. 남방셔츠 사세요.
    '12.5.7 6:09 PM (116.36.xxx.12)

    전 반펄 남방 입어요. 몸매 안 드러나고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고 세련돼 보여요.

  • 4. 나도 야한 몸매요^^
    '12.5.7 6:10 PM (115.140.xxx.81)

    조끼가 좀 가려줘요~~

  • 5. 궁금
    '12.5.7 6:12 PM (180.66.xxx.209)

    살집 있으면 당연히 조끼로 커버 해야지요.매쉬로 되어 있는것,
    그렇게 덥지 않아요.

  • 6. 좀전에
    '12.5.7 6:21 PM (119.67.xxx.75)

    뒷산 다녀오면서 등산조끼 입었어요.
    등이 망사로 된 여름용으로요..안그럼 뱃살땜에 나갈수가없어요..ㅠㅠ
    매장에 가시면 앏은 조끼들 많지만 필히 등이 망사로 된걸 사세요.
    잘못하면 바람막이 조끼 살수도 있어요.

  • 7. ^^
    '12.5.7 6:46 PM (118.41.xxx.34)

    체형커버에 조끼만한게 있나요? ^^
    티셔츠입어도 야한 허리선이..ㅋㅋ

  • 8. 미래의등산마니아
    '12.5.7 9:01 PM (58.232.xxx.93)

    하하하하하 ^^

    맞습니다.
    살집, 뱃살, 러브핸들 ... 저의 이야기 맞습니다.
    허리 4인치 늘었더라구요.
    1키로에 1.2 cm의 허리 사이즈가 커지네요.

    조끼의 힘을 빌려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33 무서운 사춘기 막는 방법? 10 ?? 2012/05/16 2,393
107532 초3딸아이의 친구관계(또래엄마들 조언 부탁드려요) 2 아줌마 밥먹.. 2012/05/16 1,571
107531 통진당 조준호 대표.. 전신마비 올수도..목관절 수술예정 1 뭐라고카능교.. 2012/05/16 2,043
107530 다림질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 이중성 2012/05/16 781
107529 출산준비(아기이불) 조언 부탁 드려요 12 친정엄마 2012/05/16 2,554
107528 존재감이 부족하다고 해요 4 희미해..... 2012/05/16 1,579
107527 체험 학습 갈 때 용돈 얼마 주세요? 초등4학년 2012/05/16 566
107526 경주사시는분 후불교통카드도 환승되나요? 1 .. 2012/05/16 653
107525 6살.. 남자아이 첫 씽씽카? 그거 추천좀 해주세요.. ?? 2012/05/16 1,077
107524 한병철·신진욱 교수 피로사회를 논하다 지나 2012/05/16 623
107523 급질문)핸드폰 명의빌려줘서 개통해줬는데 요금 몇달거 밀려놓구 연.. 3 핸드폰명의 2012/05/16 1,821
107522 피아노를 배운적은 없는데 음만 듣고 건반을 치는 경우가 많은가요.. 12 윤태맘 2012/05/16 2,133
107521 마트에서 주차못하니, 사이드올리고 옆에 주차해도 될까요? 29 왕초보 2012/05/16 2,928
107520 오늘은 516 군사혁명일이네요 6 감사 2012/05/16 696
107519 스마트폰 사용법 궁금합니다 지베르니 2012/05/16 540
107518 친구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요.. 5 어떻게..... 2012/05/16 2,229
107517 떡을 맞추려고 하는데요.. 2 케로로 2012/05/16 1,357
107516 집에 탁구대 있는분 계신가요? 1 그린 2012/05/16 1,399
107515 노무현 대통령을 갈가 먹은 노건평(언제까지 이렇게 살건가?) 19 ... 2012/05/16 2,268
107514 발안아픈 런닝화좀 추천해주세요.. ... 2012/05/16 880
107513 왜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밥을 얻어먹어야 한다 생각하는걸까요? 16 에쓰이 2012/05/16 3,786
107512 '아반떼·크루즈' 정면충돌테스트 비교해보니 2 미쿡에서 2012/05/16 2,242
107511 최민수가 드라마에서 걸린병의 정확한 명칭이 무엇인가요? 1 쌉싸리와용 2012/05/16 1,226
107510 아들하고 얘기하다가 웃긴얘기를 들었어요 13 ㅎㅎ 엄마에.. 2012/05/16 3,690
107509 의사란 직업 의술만 좋아도 안될것 같아요 12 업셋 2012/05/16 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