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댁에가서 쑥인절미 하려고 쑥을 뜯어 왔어요.
셋이서 한시간 남짓 부드럽고 보송한 참쑥만 골라서 소다 넣고 삶아 꼭 짜 저울에 달아보니
5키로 좀 안되네요. 쑥 넉넉히 넣고 수고하신 형님네랑 나눠 먹어야겠어요.
시어머니몫은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다음번에 갖다드리고요. 찹쌀 불려 내일 떡집으로 가야겠어요.
콩가루는 빻아놨고 냉장고에 든 쑥덩어리 보며 흐뭇해합니다~~~^^
어제 시댁에가서 쑥인절미 하려고 쑥을 뜯어 왔어요.
셋이서 한시간 남짓 부드럽고 보송한 참쑥만 골라서 소다 넣고 삶아 꼭 짜 저울에 달아보니
5키로 좀 안되네요. 쑥 넉넉히 넣고 수고하신 형님네랑 나눠 먹어야겠어요.
시어머니몫은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다음번에 갖다드리고요. 찹쌀 불려 내일 떡집으로 가야겠어요.
콩가루는 빻아놨고 냉장고에 든 쑥덩어리 보며 흐뭇해합니다~~~^^
꼴깍.
쑥개떡도 맛있잖아요.....먹고 싶어요.
와~ 많이 뜯으셨네요~ 토욜 방앗간 갔더니모두 쑥 인절미들 해 가던데요~ 요즘 유행이라고
쑥개떡과 쑥버무리는 맵쌀로 하나요?찹쌀로 하나요?
저도 어제 강화에서 쑥뜯어왔는데 만들어 볼까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