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잠시 살려면 차라리 긴머리가 편하겠죠?

관리면에서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12-05-07 13:38:16
미용비 비싼 나라에 가서 이년 정도 살 예정입니다. -.-

지금은 단발 정도의 길이예요.
쇼커트를 확 하고 싶은데, 감당이 안 될 듯 싶거든요.

딴소리같지만, 아기 낳고 편하겠다 싶어 댕강 쇼커트 했다가 오히려 관리도 안 되고, 감당도 안 됐던 경험이 있거든요.

차라리 머리카락은 긴 게 관리하기 편하겠지요?
정 안 되면 길이만 일년에 두어번 잘라줘도 되고 말이지요.
IP : 111.118.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2.5.7 1:46 PM (183.100.xxx.227)

    맘에 드는 머리 하세요.
    긴 생머리도 관리해야 이쁘고 찰랑거리지 안그럼 귀신같기만 하죠.
    저는 어깨 근처 머리에서 웨이브 하고 가서 적당히 펴져도 이쁜 길이 되게 하고 셋팅 말고 하면서 버티다가 심란해보이면 현지에서 그냥 머리 했어요.

    다르데서 절약하시고 쓸데 없는 비용 아끼시고 머리 한번 하시는게 더 행복한 삶이지 싶습니다.

  • 2. ..
    '12.5.7 1:58 PM (1.225.xxx.47)

    제 동생도 2년 미국 가면서 앞머리 안자른 단발로 가서 그냥 생머리로 길게 길러 왔어요.

  • 3. 긴머리웨이브
    '12.5.7 1:59 PM (14.48.xxx.13)

    긴머리 웨이브 추천합니다.
    핀 찔러도 좋고 풀어도 좋고 묶어도 생머리보다 훨씬 낫죠.
    그리고 미용비 비싸다해도 한번씩 해 주말 해요.

  • 4.
    '12.5.7 2:00 PM (58.163.xxx.187)

    치라리 펌 하고 오세요, 묶어도 예뻐요.
    전 호주인데 아줌마들 다들 단발이나 단발 펌 머리해서요..
    너무 길게 긴생머리하고 있으면 빈티나고 튀어요
    싼데서 몇달에 한번 팍 자르면 2만원 정도 해요

  • 5. 원글이
    '12.5.7 2:07 PM (111.118.xxx.188)

    호주는 싸네요.

    제가 가는 동네는 교민도 별로 없고, 야매(?)로 하는 미용실도 없나 봐요. 미용비용이 너무 비싸더군요.
    세세한 표현은 어려울 테니, 비싸고 애먼 머리 되면 너무 속상할 듯 해요.

    거기 사시는 분이 미용실에 한이 맺히셨는지 머리는 꼭 하고 오라고 하시네요. ㅎㅎ

    그런데, 어떻게 해야 나을까...한달째 고민만 하고 있고...갈 날은 다가오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725 한끼밥무게 얼마쯤이 적당하죠? 3 얼음동동감주.. 2012/05/14 2,108
106724 여름 운동화 어떤거 사주셨나요. 지금 신고 있는것좀 적어주세.. 3 초등애들 2012/05/14 1,007
106723 두둥, 12시뉴스 앵커 김철민 기자 파업에 동참!! 4 참맛 2012/05/14 2,035
106722 저는 일부러 친구 관계를 청산 했어요. 16 이젠 2012/05/14 5,032
106721 스마트폰요금이요~ 3 ,,, 2012/05/14 1,252
106720 압구정 현대백화점 끝날때 나오는 노래가 뭐죠? 4 바닷가 2012/05/14 2,391
106719 살이 찌고 싶어요. 7 고민녀 2012/05/14 1,979
106718 동물병원 수의사들도 생각보다 돈 많이 버는듯 하군요.(펌) 5 2012/05/14 10,982
106717 찢어진 가죽소파.,, 저렴한걸로 사는게 정답인가요? 1 .. 2012/05/14 1,617
106716 동생 결혼식에 한복대여 하고 싶은데... 8 한복 2012/05/14 2,853
106715 (급)우체국 청원경찰 어떤가요?(답좀....) 1 우체국 2012/05/14 3,775
106714 조현오 “노 前 대통령 차명 계좌 중수부 수사 알 만한 사람에게.. 9 세우실 2012/05/14 1,370
106713 토즈 D백 색깔 결정을 못하겠어요 :) 6 토즈D백 2012/05/14 4,085
106712 시골로 들어가고싶은 미혼여성입니다 22 . 2012/05/14 7,725
106711 30대후반에 차없는 총각남자 어케 생각하시나요? 31 푸른연꽃 2012/05/14 27,894
106710 ((((속보)))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이.... 3 빗길조심 2012/05/14 1,627
106709 고등학생 기숙사 보내면 좋을까요? 6 여자아이 2012/05/14 1,805
106708 대구 달서구 이곡동 원룸있습니다. 2 새댁 2012/05/14 2,082
106707 조국교수가 당권파에 한방 날리네요! 3 참맛 2012/05/14 1,951
106706 매사에 부정적인 남편. 6 짜증 2012/05/14 3,932
106705 영화 '어벤져스' 초등학교 1학년이 볼 수 있나요? 6 질문 2012/05/14 1,679
106704 부천 결혼예복(맞춤정장) 잘하는곳 추천해 주세요.. 온리위 2012/05/14 988
106703 돈사고치는 남동생때문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16 .. 2012/05/14 6,219
106702 급) 컴 관련 질문드려용~ 1 올리비아 사.. 2012/05/14 613
106701 분당에 있는 고 1맘인데요~ 2 고딩맘 2012/05/14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