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꺼플 속에 모래처럼 작은게 생겼는데, 뭘까요

도와주세요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12-05-07 13:07:03

눈속에  모래처럼 눈꺼풀 밑에요.  하얀 알갱이가 박혀 있어요.

안과를 못가서 그러는데,

뭔지 좀 알려주세요.

까끌 까끌  아프고 그래요.  

 

IP : 121.148.xxx.1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1:17 PM (121.148.xxx.188)

    좁쌀 만큼 작은데 그것도 제거하나요?
    사실은 남편이 그런데, 아프다고 짜증내고, 병원갈 시간은 없다고 하고
    그러네요
    엄살부리는데, 밉기도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 2. 눈사람님
    '12.5.7 1:20 PM (121.148.xxx.188)

    참 모래가 아니고요. 눈밑꺼풀에 혹처럼 생겼어요. 달려있는거요.

  • 3. ...
    '12.5.7 1:24 PM (110.14.xxx.164)

    눈꺼플 안쪽에 생긴거면 결석이에요
    병원가서 제거 안하면 좀 불편할거에요
    가면 바로 바늘로 긁어내고 약넣어줍니다
    아프면 병원가야지 왜 짜증내고 안간대요? 직장근처 안과 가서 하면 되지..
    그게 나이들면 건조해져서 잘 생기는데 1년에 한두번씩 병원가서 제거해요

  • 4. ....
    '12.5.7 1:28 PM (121.148.xxx.188)

    감사해요.
    맞아요 그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 40대 후반이고, 아플 나이맞네요.
    안과가면 바로 해주는군요.
    직장근처에 안과가 없어요.
    이것도 이번주 토욜 데리고 가야 할듯 싶네요. 아가처럼
    감사해요.
    사실은 자기 암아니냐고 이거 이상한거 생겼다고 어제 심각하게 묻더라구요.

    항상, 집에 식구들 아픈거 등한시 하더니, 고민 좀 하라고, 낼모레 알려줘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빨리 안과 가세요..
    '12.5.7 4:40 PM (122.128.xxx.72)

    번듯이 큰 병원말고 잘하는 병원으로요.
    저도 눈꺼풀속에 결석이 생겼었는데 처음 안과에 갔을땐 자신이 없었는지 의사가 제거 안해줬어요.
    그담날 눈을 깜박 거렸는데 갑자기 눈에 날카로운게 들어간듯 찢어지는 느낌이 나며 아프더니
    앞을 전혀 못봤어요.전깃불에도 눈이 아프고 부셔서 눈을 못떴네요.
    한쪽눈이 그러니 양쪽눈을 함게 못 떠요. 이러다 장님 되는가 싶어서 얼마나 겁났던지요.
    깜박거릴때 결석이 각막을 찢었던 거랍니다.
    결석 빨리 다 제거 하셔야하고요, 안구건조증도 조심하도록 신경 써 주셔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12 분당에서 밀가루 떡볶기 떡 구입처 떡볶기 2012/09/18 714
156111 오메가3랑 DHA 같이 먹여도 될까요? 5 오메가 2012/09/18 1,316
156110 철분제 추천해주세요 2 빈혈 2012/09/18 2,183
156109 가천대, '박근혜 특강'에 재학생 강제동원 논란 12 ㅇㅇㅇ 2012/09/18 1,953
156108 커피 아짐이에요 7 ㅠㅠ 2012/09/18 4,570
156107 상속세 10억까지 세금 없다는 말이요? 7 질문 2012/09/18 6,495
156106 주유할인혜택카드.. 셀프주유소에선 소용이 없는.. 2 라나델레이 2012/09/18 1,237
156105 분무기의 지존은 어느제품일까요 5 세화맘 2012/09/18 1,776
156104 40대 초반 은은한 향수 추천해 주세요 4 지니 2012/09/18 8,241
156103 휴롬신제품과 구제품의 차이가 많나요? 1 ... 2012/09/18 1,329
156102 파마머리가... 3 ... 2012/09/18 1,195
156101 고기안드시는 친정엄마가 생신이신데요... 10 생신상 2012/09/18 1,721
156100 보이지 않는 누군가 나를 도왔다는 느낌.. 1 .. 2012/09/18 1,549
156099 애니팡 고득점 비결좀... 11 알려주세요?.. 2012/09/18 3,532
156098 서울서 반나절 보낼 곳...어디로 가야하나? 4 espii 2012/09/18 1,525
156097 알바드립 정말 수준떨어지네요 107 ... 2012/09/18 5,584
156096 4년된 벽걸이에어컨 이사가면서 팔려고하는데 4 가격 2012/09/18 1,548
156095 조원진,,, 문재인-안철수, 앞으로 두달간 생쇼할 것 14 베리떼 2012/09/18 1,849
156094 이 대통령, ‘내곡동 특검법' 수용 여부 연기(1보) 1 세우실 2012/09/18 827
156093 결혼한지 1년인데 아직 아이소식이 없어요. 3 아이 2012/09/18 1,396
156092 예수님 믿으시는분만 답변해주세요.. 18 기도문제 2012/09/18 2,044
156091 이러다가 박근혜 낙마 시키고 딴 사람 세우는 거 아닐까 걱정.... 13 혹시 2012/09/18 1,834
156090 올케에게 누구에미라고 지칭하기도 하나요 14 아기 2012/09/18 2,161
156089 자게글 스크랩 기능은 없나요?? 1 55 2012/09/18 822
156088 백프로 현미밥할 때 불리지 못했다면 10 백프로 2012/09/18 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