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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님들,,부업이나 직업 준비중이신분..

궁금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2-05-07 11:18:48

남편과 아이들만 바라보며 달려온 15년차 주부입니다.

이제 제나이 40대에 접어드니 내가 무얼하며 살아왔나 후회도 되고 앞으로 아이들이 다 장성한후에

난 무얼해야하나 하며 고민중입니다.

그동안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의지하며 살아왔는데 제 자신의 일을 안가져온것이

왜이리 후회가 되는지 한심스럽기까지 하네여..

저처럼 결혼후 쭉 주부로 살아오시면서 아이들 키워놓으신후 일하시는 맘분들...

제게 좋은조언이나 경험담 부탁드릴께여..악플은 사양해 주세여...감사합니다.

IP : 211.227.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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