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이들만 바라보며 달려온 15년차 주부입니다.
이제 제나이 40대에 접어드니 내가 무얼하며 살아왔나 후회도 되고 앞으로 아이들이 다 장성한후에
난 무얼해야하나 하며 고민중입니다.
그동안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의지하며 살아왔는데 제 자신의 일을 안가져온것이
왜이리 후회가 되는지 한심스럽기까지 하네여..
저처럼 결혼후 쭉 주부로 살아오시면서 아이들 키워놓으신후 일하시는 맘분들...
제게 좋은조언이나 경험담 부탁드릴께여..악플은 사양해 주세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