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배우시고 사회에서 한자리 하신 분들입니다.
그러나
입만 떼면 실수를 하십니다,
욕들을 소리,험담'''.
신랑 보기에도 챙피하지만
주위분들도 참 많이 만나시던데
더이상 창피 안 당하셨음 해요.
그래서 제가 같이 있을 땐 살짝 말을 흘려요.
말 많으면 실수한다.
내가 입 닫으면 모를 이야긴 하지 마라.
말로 그 사람이 보인다.
듣는 척 하다가도 참 안 고쳐집니다.
전 너무 답답해요.
정말 입 다물게 하고 싶어요.
그런데 울 부모님은요.
모임 나가서 말 잘 해서 주위를 즐겁게 해 주는 사람을 참 부러워하십니다.
정말 미치겠어요.
제가 보기엔 남을 즐겁게 해 주는 게 아니라
욕만 뒤로 듣는 거 같아요.
고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