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부모님이 사십니다.
집이 두채있는데 하나는 부모님거주하시는 1층 2층은 세를 주시고 그냥 평범한 양옥집
바로 앞집에 예전에 구입해두신 흙집이 있습니다 수리를 몇번해서 15년전에 세를 주셨는데 지붕도 수리하고 해서
거의 꽁짜나 다름없는 세였습니다. (먼일가 친척) 동네가 씨족사회라 그동네사람들이 다 친척..
그런데 3년전부터 집이 혹시 위험할것같아 나가달라고 말을했으나 듣지않고있습니다 3년전부터 아예세를 받지않구요,,
부모님이 걱정하시는것은. 앞에 집이 무너져서,, 다치거나 하시는일을 걱정하십니다.
거세를 준 집에서 살다가 다치는 경우가 생길까봐 염려를 하는데 전혀 나가실생각이 없는 세입자를 어떻게해야하나요?
법적인거나 기사시는 분은 나가 실생각이없구요 돈이 없어서 가 아니라 흙집이 좋아서 랍니다. ..............
동생은 혹시 몰라 내용증명도 올해 1월에 보내둔상태구요 계약이종료되었다구...........
혹시 나중에 문제가 생길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의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