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아양 아이스쇼 직캠동영상

직캠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12-05-07 10:42:11

누군가가 찍은 직캠동영상인데요, 엠비씨화면과는 다른 각도라서 그런지 느낌도 많이 달라요.

도대체 얼마나 연습하면 이렇게 할 수 있는 걸까요?

특히 Someone like you는 너무 아름다워서 보고또보고 있어요.

같이 보실래요?

김래리  http://www.youtube.com/watch?v=PSQR0kkqbyE&feature=player_embedded #!

김아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GsQW7-PiUJA

 

IP : 112.148.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동의도가니
    '12.5.7 10:45 AM (203.249.xxx.25)

    김연아......정말 어떻게 이런 사람이 다 있죠?

    인간이 아닐거예요...그쵸?
    김아델 연기보면서 눈물이 났는데...연기 끝나고 연아양도 울더군요. 참 신기했어요.

  • 2. ...
    '12.5.7 10:51 AM (1.212.xxx.227)

    직캠이 방송카메라보다 낫네요.
    항상 대인배였던 연아양...성인이 되면서 눈물도 자주 보이고
    이래저래 앞으로의 진로도 그렇고 만감이 교차하나봅니다.
    대회에서 다시 보고싶지만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하던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3. 덕분에...
    '12.5.7 10:54 AM (58.123.xxx.137)

    잘 봤어요. 이거 찍은 분 진짜 능력자네요. M사 카메라 보다 더 잘 찍은 거 같아요.
    그리고 진짜 김연아는 레알이네요. 다른 별에서 온 사람 같아요. 사람이 아닌가... ^^;;
    찌질이들이 뭐라고 해도 김연아는 전설이 될 거에요. 누가 저렇게 해낼 수 있겠어요...
    김연아의 영상을 보고, 다른 여싱들의 영상을 보면 알아요. 누가 진짜인지..

  • 4. 엘벳
    '12.5.7 11:21 AM (121.137.xxx.204)

    진짜 연아의 연기는 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군요. 감동이에요
    너무너무 너무너무 너무 놀랍네요
    진정 신의 경지입니다..
    저렇게 준비하느라 연습을 얼마나 했을까.
    그 성실성과 정신력에 또 한 번 놀라고..
    아름다운 연기에 감동해서 놀라고..
    정말 감사합니다.
    맨 윗 댓글님 이건 유튜브에 이미 올라온거 링크라 전혀 문제 없는데요

  • 5. ^^
    '12.5.7 11:46 AM (112.150.xxx.45)

    아름답고 이쁘고...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잘 봤습니다.

  • 6. 정말
    '12.5.7 12:27 PM (211.223.xxx.24)

    방송사 화면보다 훨씬 낫네요. 심지어 음향마저 더 현장감이 살고...-_-;;
    엠사가 이전보다 나아지긴 했는데(작년 생각하면 혈압이)
    여전히 좋은 각도를 많이 놓치더라고요.
    이나바우어에서도 처음 몇 초를 공중에서 작게 잡다가 겨우 마무리 단계에서 좋은 장면을
    아슬아슬하게 건지는 식으로. 작년보다 좋은 장면을 좀더 잡은 것 뿐이지
    여전히 카메라가 헤맨다는 기분 들 정도로 너무 멀리 잡거나 좋은 장면에서 뒷모습만
    계속 보여주는 경우가 많아서 전 많이 답답했어요.
    이렇게 직캠으로도 참 좋은데 현장에서 직접 보신분들이 왜 그렇게 난리인지
    알 거 같습니다.
    코스트너 선수가 여싱중에선 스케이팅 속도가 빠른 편인데도 이 선수마저도 점프 들어가기 직전에
    속도가 확 줄어들어요. 그런데 연아는 점프 들어갈 때도 속도가 전체적으로 균일하고
    오히려 점프 직전엔 속도가 더 빨라져서 들어갑니다.
    오랜만에 빙판에서 연기 보니 참 좋네요. 해가 갈수록 여기서 더 발전할 수 없다 싶으면 또 스케이팅 스킬도 발전하고 참 자기관리 철저하네요. 그런 성실한 점이 정말 부럽네요.

  • 7. 울나라에
    '12.5.7 12:31 PM (175.212.xxx.24)

    김연아같은 세계적으로
    훌륭한 선수가 있다는게 자랑스럽네요

  • 8. **
    '12.5.7 12:40 PM (121.146.xxx.157)

    눈물이 나요.

    동시대에 함께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죠.

  • 9. 아후
    '12.5.7 12:41 PM (59.7.xxx.28)

    점프는 두개밖에 안뛰어서 잘 가늠이 안되는데
    스케이팅 기술은 더 노련해지고 강약조절도 더 잘하고 엣지도 더 깊어지고..
    관객과 소통도 잘하고.. 아이스쇼를 많이해서도 그렇지만 타고나는 끼랄까 이런건 정말 노력으로만은 안되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09 냉동 블루베리 생으로 먹으면 원래 맛이 아무맛도 안나나요? 7 bb 2012/05/07 4,027
105408 오늘 일진 정말.. 울고 싶네요. 12 아.. 2012/05/07 3,613
105407 내일 승용차 이전등록(명의변경)을 하려구요. 제가 할 수 있을까.. 2 수수료 벌자.. 2012/05/07 1,302
105406 부모님을 데리고간다? 한마디 2012/05/07 897
105405 이중에 어떤 책이 읽고 싶으세요? 2 우리냥이퐁당.. 2012/05/07 1,021
105404 논산 연무읍 근처 kfc없나요? 4 면회계획 2012/05/07 4,477
105403 무시 안 당할 방법 있나요? 1 30대 집주.. 2012/05/07 1,378
105402 친한게 지내는 언니의 남편... 46 브룩실패 2012/05/07 21,720
105401 스킨쉽 하고 싶으면 남편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28 ... 2012/05/07 12,115
105400 불쌍한 내 인생... 11 마그리뜨 2012/05/07 3,801
105399 4일지난 잘못 계산된 영수증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3 fermat.. 2012/05/07 1,008
105398 꿰맨자국을 레이저시술하면 좋아지나요? 1 레이저 2012/05/07 1,213
105397 꿈얘기를 보고 생각나서요. 꿈에 돌아가신 친척분이 나오면..... 향기 2012/05/07 1,664
105396 낼 모레, 나이 오십, 새로 시작한다는 거... 3 네가 좋다... 2012/05/07 2,122
105395 사람얼굴에 소화기를 난사하다니요. 녹색 2012/05/07 1,312
105394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문제-풀 수 있는 분 11 계실까요? 2012/05/07 2,620
105393 감자칼 지존은 뭘까요. 6 주부5단 2012/05/07 4,523
105392 헬렌 켈러의 3가지 소원.. 7 오후 2012/05/07 2,727
105391 아무리 못난 엄마라도 있는게 나을까요 9 2012/05/07 2,713
105390 요즘 날씨에 두돌아이 데리고 성산일출봉 어떨까요? 4 ... 2012/05/07 1,116
105389 아침 8시에 반포 양재 과천 길 얼마나 밀리나요? 1 교통. 2012/05/07 949
105388 과일을 선물하려는데 좋은 배달업체가 있을까요? 2 .. 2012/05/07 1,071
105387 각자 자신만의 향기를 가지려고 좋은 향수 정하신분~ 102 그린티 2012/05/07 14,038
105386 학술단체협의회에서 19대 당선자 중 논문표절 7명을 발표했네요... 8 참맛 2012/05/07 1,431
105385 카이로프래틱, 카이로테라피 받아보신분... 컴앞대기 7 딱지 2012/05/07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