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이수영씨 전성기 컨디션은 아닌듯

토실토실몽 조회수 : 1,867
작성일 : 2012-05-07 10:38:20

평소 이수영 감성 좋아하는데 (솔직히 여가수중엔 제일좋아하는정도) 어제나 저번주엔 에전 감성에 많이 못미치는거같아요

 

그래서 실망감이좀 있어서 논란이되는거아닐까요?

 

기대감이크니 실망감도큰...

 

암튼 빨리 전성기시절의 수준으로 빨리돌아오면 좋겠네요

IP : 180.68.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10:52 AM (39.120.xxx.253)

    전성기때도 라이브는 쾅이었어요.. 라이브듣고 젤 실망했던 가수.

  • 2. ...
    '12.5.7 10:55 AM (1.212.xxx.227)

    어제는 너무 사시나무 떨듯 떨어서 보는 저도 떨리더라구요.
    오랜만의 무대이기도 하고 생방이라서 많이 긴장했는지 호흡조절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어제보니 이수영씨는 일반 발라드보다는 트로트가 더 어울리는 목소리인것 같아요
    장윤정하고도 좀 비슷한것 같고..

  • 3. ....
    '12.5.7 11:02 AM (122.34.xxx.15)

    중간에 성대결절 온거로 알아요. 예전에도 라이브를 잘하진 않았지만 예전보다 목소리가 좀 탁해진것도 있고 ... 앙파랑 이수영은 나이들수록 뽕끼가 심해지는 것 같아요. 트롯발라드라고 장르를 만들어야할 듯.

  • 4. 은우
    '12.5.7 11:30 AM (112.169.xxx.152)

    이수영씨 노래 들을때마다 듣는 제가 너무 힘들어요.
    지루한 창법하며 너무 힘겹게 부르니까
    빨리 무대를 떠나게 해주고 싶달까......

  • 5. 글쎄요
    '12.5.7 12:22 PM (164.125.xxx.182) - 삭제된댓글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전성기때도 나가수 출연급 실력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나가수 출연급이 뭐냐고 반문하시면 논리적으로 답할 수는 없지만
    처음에 나가수2 출연소식들었을때는 왜?어떻게? 싶었습니다.

  • 6. fly
    '12.5.7 2:01 PM (115.143.xxx.59)

    저도 듣는입장서 힘들더라구요..아마도 본인이 1등한게 미안했을거예요...
    인연이라는 곡 정말 좋고~원곡자 이선희씨가 대단한거죠.

  • 7. 나가수에서
    '12.5.7 2:42 PM (203.236.xxx.21)

    인연으로 1위 했다길래
    좋아하는 노래라 좀 전에 들어봤어요.
    중간에 꺼버렸네요.
    듣는 제가 힘들어서.

  • 8. 듣고있기 불편했어요
    '12.5.7 3:46 PM (112.151.xxx.23)

    1위는 동정표.......
    제가 불렀어도 이수영보단 나았겠어요(노래잘하는사람 절대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79 짧은 컷트인데 굵은 웨이브로 오래가는 파마 있을까요? 6 헤어 스타일.. 2012/05/07 2,617
105678 이렇게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또 있으실까요? 21 톡톡 2012/05/07 8,218
105677 맞선보고 기대없이 결혼했는데 금슬 좋은 부부 있으세요? 2 파란경성 2012/05/07 3,703
105676 스포츠 티셔츠 나이키나 아디다스 105사이즈 동일한가요~ 1 사이즈 2012/05/07 812
105675 어버이날 선물 1 어버이날 2012/05/07 741
105674 눈앞에서 뭔가 왔다갔다하는데 치료법이 없나요. 3 안과 2012/05/07 1,615
105673 중고생아이들 스마트폰 싸게 구입해서 저렴한요금제쓸수있는 방법없.. 5 사남매엄마 2012/05/07 1,361
105672 이 글 좀 찾아주세용~~ 1 흑흑 2012/05/07 519
105671 한달에 용돈 삼십씩 드리는 시댁에 어버이날 따로 해야할까요? 25 알팔파 2012/05/07 11,632
105670 여자들은 결혼하면 대부분 외간남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데... 15 2012/05/07 4,539
105669 홈스테이 하는 애한테 한소리했는데.. 4 55 2012/05/07 2,759
105668 밤고구마 1키로에 6천원이면 비싼거죠? 6 뜨악 2012/05/07 1,726
105667 [동영상] 노무현 대통령의 육성과 김제동의 내레이션 1 참맛 2012/05/07 1,019
105666 판교 임대분양(?)이라는게 뭔가요? 1 산운마을 2012/05/07 1,293
105665 요새..60살이면,은퇴하신분이 많나요.아님 일하는분이 많나요? 3 골퍼 2012/05/07 1,587
105664 이런 직원한테 뭐라고 할까 5 ^**^ 2012/05/07 1,141
105663 불효하네요 3 불효자 2012/05/07 836
105662 다른 여자는 평생 돌보듯 보는 남자들 많아요. ㅋ 2 결혼뒤 2012/05/07 1,576
105661 녹즙은 공복에 먹는게 좋은가요? 1 부자 2012/05/07 1,520
105660 일잘하고성격나쁜vs일못하고성격좋은 11 미리 2012/05/07 2,837
105659 지상파 아나운서 되려면 아나운서 학원은 필수 인가요? 1 아지아지 2012/05/07 2,644
105658 [오늘의 조중동] <중앙>, 회장님은 우리가 지킨다?.. 막삼키 2012/05/07 520
105657 이러니 국민들 탓만 할 수도 없습니다. 5 참맛 2012/05/07 832
105656 우석훈/하우스푸어에대한 나의 생각의변화 2 .. 2012/05/07 1,803
105655 너무 돈을 아끼는 여동생 6 사과나무꽃 2012/05/07 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