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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라고 작은침룰러로 피부에 상처주는 피부과 치료 어떤지요?

41세아줌마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2-05-07 10:36:43
나이가 드니 복합적으로 피부가 안좋아요. 레이져토닝도 많이 했었고 마이다스, 아이피엘도 했었어요. 프락셀은 제가 직장을 다녀서 시술후 흉이 좀 오래 가는것 같아 못해 보았구요. 저번주에 MTS라고 둥근 룰러에 작은침이 있어서 얼굴에 상처를 주고 앰플을 발라주는 시술이더라구요. 뭘해도 크게 달라지는게 없긴한데 mts라고 해보신분 계신가요? 어떤지요?
IP : 59.12.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11:01 AM (117.110.xxx.194)

    저도 41세에요. 재작년 겨울에 mts 5회 받았어요.
    여드름 났던 피부라 모공이 크고 탄력도 떨어지고 해서 받았어요.
    더마스탬프라고 하는 것 보다 더 가는 바늘로 찌르는 건데 마취를 해도 아프긴 했어요.
    하고 나면 얼굴이 벌개지지만 금요일 저녁에 받고 월요일 출근 하는데 지장 없어요.
    주입하는 약물 성분에 따라서 가격이 좀 다르다고 하던데 그건 잘 모르겠구요.
    진피 깊숙히 자극을 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당시엔 탱탱해졌고요 결도 매끈해졌어요. 근데 6개월쯤 지나니 다시 탄력이 ㅠㅠㅠ
    모공이 드라마틱하게 좁아지는 건 아니구요 탄력이 생기고 주입하는 약물덕에 피부톤이 정리되는 것 같았어요.
    그러나 효과는 잠시라는 거에요. 지난 겨울에 더 받을 걸 하는 후회가 있어요.

  • 2. 원글
    '12.5.7 11:05 AM (59.12.xxx.36)

    조언 감사드려요.
    팩키지로 해서 몇번 더 남았는데 그냥 레이져토닝을 더할지 mts로 더할지 고민되서요.

  • 3. ..
    '12.5.7 12:54 PM (1.225.xxx.47)

    mts 하세요.
    그게 더 급속적인 효과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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