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698
작성일 : 2012-05-07 10:28:23

 

 

 

[2012년 5월 5일 토요일]


"'어린이날 선물' 보다 '저축은행'"
 
어제 오후 인터넷 포털 서비스의 검색어, 2위와 1위입니다.
2위가 어린이날 선물, 1위가 저축은행이었는데요.
일부 저축은행이 곧 영업 정지될 거란 소문에 어제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경영평가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열어 내일쯤 영업정지 저축은행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산울림은 계승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극복의 대상이기도 하다"
 
가수 김창완씨의 말입니다. 지난 2008년 산울림이란 이름을 접고, '김창완 밴드'를 결성,
새로운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창완씨가 최근 산울림 3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락, 발라드, 그리고 동요까지 넘나들며 한국 가요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창완씨를..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80515&page=1&bid=focus13

 

 

 

 

[2012년 5월 7일 월요일]


 

"현장이 무너진 자리, 종파만 독버섯처럼 자란다"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말입니다.
공동대표단과 비례대표 경선후보 총 사퇴안을 권고하기로 한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 결정에 대한 이른바 '당권파'의 반발이 본격화됐다고 하는데, 이를 두고 김진숙 지도위원이 비판의 글을 올린 것이지요. 청년 비례대표로 들어간 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는 '합법적이고 당당하다'며 사퇴를 거부해서 통합진보당 계파 간의 거센 갈등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4부에서 김재연 당선자를 직접 연결하겠습니다.
 

 

"두 나라가 서로 협상에서 합의를 도출해내면 그것이 OIE, 즉 국제수역사무국의 규정과 다르더라도 서로가 만족한다면 문제될 게 없다"

국제수역사무국 베르나르 발라 사무총장의 말입니다. 우리 정부가 수입위생조건에서 반드시 따라야 하는 국제기준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 바로 이 국제수역사무국의 기준인데요. 이를 두고 비판론자들은 이번 발라 사무총장의 발언이 그간 정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을 확인해준 것이라면서 수입위생조건을 즉각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우병에 관련한 논란... 사그라질 기미가 별로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현지 조사단도 거의 활동을 끝마쳤다고 하지요.

광우병과 관련해 지난 주 수요일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오늘 4부에는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만 모시게 됐습니다. 약속드렸던 2차 토론은 결국 지켜지지 못하게 됐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8156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450 빕스 처음 갔는데 왜 그렇게 사람 많은지? 15 헐~~ 2012/06/14 3,909
    117449 유령..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3 바느질하는 .. 2012/06/14 2,088
    117448 예쁘고 특이한 간판같은거 보신 곳 있으신가요?인터넷이나 펜션입구.. 2 바닐라 2012/06/14 1,400
    117447 외국여행 갔을 때 제일 황당했던 부탁 23 으음 2012/06/14 13,728
    117446 동백사진여러장을 포토샵으로 수정해 한페이지로 만들고 싶어요. 인.. 바닐라 2012/06/14 1,139
    117445 안면도 '모켄 하우스 ' 1 추천해주세요.. 2012/06/14 2,264
    117444 매실이 익어서 노랗게 됐는데 매실액 담을수 있나요? 5 후니맘 2012/06/14 2,193
    117443 영어 질문입니다. 2 한문장 2012/06/14 955
    117442 사는게 왜 이리 힘들까요 28 죽고 싶네요.. 2012/06/14 10,468
    117441 호노카아 보이 4 .. 2012/06/14 1,059
    117440 통합진보 19세 미만 당원들, 청소년 비대위 결성 1 집회자유 2012/06/14 815
    117439 아들의 거짓말 9 고민맘 2012/06/14 2,830
    117438 암걸렸다 완치된 사람 알고 계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46 힘을 주세요.. 2012/06/14 11,732
    117437 세일문의 2012/06/14 798
    117436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4 푸른바다 2012/06/14 854
    117435 친정가족들과의 해외여행(장소추천) 계획중이예요. 1 막내이모 2012/06/14 871
    117434 82 회원분중 꽃꽃이 사범 자격증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2 혹시 2012/06/14 1,955
    117433 초6 여학생 선물.. 6 추천부탁 2012/06/14 912
    117432 칼이나 냄비등을 버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7 화초엄니 2012/06/14 7,607
    117431 멍게비빔밥요. 1 처음 2012/06/14 1,293
    117430 요정도 일은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지 말을 해야할지.... 2 내가 까칠한.. 2012/06/14 1,168
    117429 충동조절능력 없는 아이(의지력) 3 여고생엄마 2012/06/14 1,429
    117428 셀카를 찍어보면 사람들이 왜 나에게 미인이라 하는지(했었는지) .. 7 슬프다 2012/06/14 4,336
    117427 쌀가루로 만들수 있는 요리가 뭐가있을까요?? 4 oo 2012/06/14 1,556
    117426 카카오가 공개한 '통신사별 보톡 품질저하' 수준은? 1 다시 헬쥐 2012/06/14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