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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 땐 어떻게

yaani 조회수 : 467
작성일 : 2012-05-07 09:18:27
울 신랑 친구가 모친상을 당했어요 
장가도 안가고 학원강사하며 병든 어머님 모시고이혼하고 온 누나랑 조카랑 먹여살렸는데 
이번에 재산정리하다보니 어머님이 땅이랑 집이란 재산이 꽤 되더라는 
형은 횡성에서 일찌기 왕래없이 살고 있구요 
ㄱ,런데 이 가족이 다 아버지가 다른가봐요.
 참 슬프죠게다가 울 신랑친구가 어머님 호적에 아들로 올라있질 않았데요 
어찌 그럴 수 있나 이해가 안가지만서도. 
재산분배때매 골치가 아픈가바요
 뭐 알아서 할테지만 이런 일도 있구나 싶어 좀 황당하네요.
IP : 202.14.xxx.1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7 9:25 AM (220.72.xxx.65)

    병수발한 아들이 어머니 호적에 아들로 올라가 있지 않다니..이 무슨 영화같은 일인가요

    아들은 그렇게 장성하도록 한번도 자기 호적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몰랐대요?

    어머니가 남겨놓으신 재산은 병수발하고 가족 먹여살린 아들이 당연 받아야할텐데..

  • 2. ,,,,
    '12.5.7 9:35 AM (112.72.xxx.10)

    그어머니도 참 ---
    병수발한 아들 마음이라도 짠하게 보람있다 생각하게 몫이라도 주고가시지
    일처리도 안해놓으시고 뭔일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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