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도 마른편은 아니지만 이쪽은 살을 빼다보면 좀 줄어드는게 눈으로 보이는데
종아리는 아닙니다.
타고난 근육 모양이 안예쁜 것 같아요.
아빠 장딴지가 이만기급인데
정말 쓸데없는 거 닮았어요.
굳이 실다리만 원하는 건 아니라 (그런 체질도 아니고) 종아리 윗쪽에 탄탄하게 근육이
붙으면 오히려 그냥 일자보다 예쁘다고 생각해서 종아리 쪽의 운동도 해봤는데
뭔가 다른 부위보다 근육의 부피가 커지고 길어지고 단단해지는게 엄청 빠르네요...
겨우 2주 정도에 바지의 종아리 부분이 혈액순환 어려울 정도로 조이네요.
이거 경락하면 근육 모양을 예쁘게 잡는데 효과 좀 볼 수 있을까요?
많이 아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