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데체 이사람 뭐죠???

분노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2-05-06 23:03:55
두달 전까지만 해도 같이 살던 사람이었는데  ....

물론 한쪽이 넘 많이 좋아해서 이루어진 관계이긴 하지만 ...
새 사람 만나서 연애 하는 것 까지는 어쩔 수 없다한들 
공개적으로 하트 뽕뿅 날리면서 내놓고 자랑하고 다니는 것을 지켜보는 사람의 심정이란 ...

물론 이꼴 저꼴 안보면 그만이지만 ...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이별이 되어버린...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잊혀지지 않았고 너무도 고통스러운 ...
 이게 아닌 줄 알면서도 주위를 서성거리고 ...이런 자신이 너무도 어이없고 ....

도데체 어쩌라고 !!!!
IP : 59.19.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비
    '12.5.7 3:27 AM (220.93.xxx.191)

    찢긴가슴 들으세요
    좀 위로가 되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225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066
104224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152
104223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757
104222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037
104221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20
104220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519
104219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11
104218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600
104217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858
104216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761
104215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843
104214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579
104213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883
104212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484
104211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699
104210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799
104209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185
104208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345
104207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843
104206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729
104205 자꾸 사랑하냐고 묻는 아이... 왜그럴까요? 14 속상... 2012/05/07 4,927
104204 메기매운탕에 식초 넣었더니 김치찌개가 되어버렸어요.. 3 아놔~~ 2012/05/07 1,985
104203 아이구 유승호 너무 귀엽네요 ㅋㅋ 5 irom 2012/05/07 1,698
104202 티비 나오는사람들처럼 요리 해봤으면.. ^^ 2012/05/07 897
104201 왜 이렇게 머리가 기르고 싶을까요? 2 왜이러지 2012/05/07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