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땐 썬텐도 무지하게 헀구만 나이드니까 볕이 무섭네요.
아침에 걷기할땐 야구모자에 썬그라스 쓰고 다녀요.
외출할때 양산은 이상하게 어색해서 안쓰게 되구요..썬그라스만 쓰기에는 기미가 걱정이 되서요..
30대 후반에 캐주얼 차림을 하고 다니면 썬캡이 유용할까요?
머리에 직사광선을 받으면 뜨거울거 같기도 하고..
짧은 단발 생머리인데 어떨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왕사는거 카멘스키가 나을지 짝퉁사다가 한철쓰다 버리는게 나을지 ...
여러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