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끝나고..다들 뭐하세요 미혼분들

-_-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2-05-06 20:37:20

회사가 칼퇴근이에요 거의

6시 땡~

집도 버스타고 30분 거리..

집에와서 한시간 정도 운동 하고 밥먹고..티비보거나 책보는거..가 다네요

너무 허무한거 같아요

친구들도 거의 결혼했거나 애인 있고..

요즘

뭘 배워볼까..생각중이긴 한데 뭘 배워야 될지..

손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악기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동호회 ..가입하라는데 도대체 어떤게 좋을지도 모르겠고..

또 우리동네는 좀 외진곳이라 그런가..동호회도 활발하지가 않은거 같아요

제가 허리가 안좋아서 막 뛰고 그러는 운동동호회는 좀 힘들고

다른 분들

뭐 하세요들?

 

IP : 112.168.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족기체
    '12.5.6 9:48 PM (61.76.xxx.31)

    일주일에 4번 요가해요, 칼퇴해야 맞출수 있는 시간이라 시간맞추기 좀 빠듯하지만 재미있네요~ 주말에 시간나면 뒷산 등산~ 얼마전 헤어지고 좀 무기력해졌었는데 운동하니 딴 생각할 시간이 없어 좋네요~ 나이많은 비혼이라 같이 놀 친구도 없고 생활패턴 다른 친구들 만나도 요즘은 시들하니 별로 재미도 없고, 동호회 활동도 꽤 했는데 시간 좀 지나면 그 안에서도 정신 시끄러운 인간관계 피곤해서 혼자 놀아요~ 원래 혼자서 노는 것도 즐기는 편이기도 하구요~요가나 필라테스 같이 몸쓰는 거 어떠세요~ 다이어트 효과도 짱^^

  • 2. 영족기체
    '12.5.6 9:59 PM (61.76.xxx.31)

    아, 여가는 허리안좋으신 분들한테도 좋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62 빨리 아기 만나 보고싶어요.. 21 8개월 임산.. 2012/06/14 2,234
118661 유통기한지난 맥주드셔보신분!!! 4 맥주 2012/06/14 4,249
118660 법원판결도 입맛 따라 편집하는 MBC! yjsdm 2012/06/14 1,010
118659 우리 시어머니 명언. 55 미춰버리겠네.. 2012/06/14 17,901
118658 장아찌용 매실 어디서 살 수 있나요? 1 .. 2012/06/14 1,266
118657 롯데백화점이 부동의 1위인건 알았지만 2위가 신세계가 아니라 4 ... 2012/06/14 2,941
118656 포괄수가제 관심좀 가집시다. 1 정말 답답하.. 2012/06/14 1,382
118655 언론의 중립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이유 - 오늘의 유머 참맛 2012/06/14 1,250
118654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입법예고 2 세우실 2012/06/14 1,213
118653 중멸치 그냥 멸치볶음했더니 맛이 이상해요. 도와주세요!! 3 2012/06/14 1,685
118652 개그맨 김종석씨, ebs출연하시더니, 아동학 박사학위까지 따셨네.. 12 ... 2012/06/14 4,535
118651 그깟 돈 200 때문에 단설유치원 설립 중단하고 아이들의 교육받.. 4 자글탱 2012/06/14 1,330
118650 인간극장 쌍둥이네집 봤어요. 12 앗! 2012/06/14 4,865
118649 집보러갈때 어떤어떤거 봐야되나요 6 알려주세요 2012/06/14 3,323
118648 샷시 틈으로 들어오는 벌레퇴치방법 없을까요? 4 방충망 2012/06/14 3,527
118647 능력자님들...영어 어법문제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영어공부중 2012/06/14 1,096
118646 아들이 왜 이런데요????? 별이별이 2012/06/14 1,512
118645 뇌경색 엄마 때문에 여쭤볼께요. 6 재활 2012/06/14 1,883
118644 "발 잘린 곰 비명소리"에 이효리 눈물 급기야.. 7 호박덩쿨 2012/06/14 2,296
118643 아드님 계신 어머님들..아들과 단둘이 여행가고 싶으신가요? 46 아드님 2012/06/14 7,153
118642 4살아이 놀이터에 데려가기가 겁나요. 1 초보엄마 2012/06/14 1,527
118641 애딸린 이혼녀와 가난한 총각의 재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세모 2012/06/14 18,657
118640 김포나 파주 신도시 많이 오를까요? 16 SJmom 2012/06/14 4,164
118639 보통사람이 어떻게 성공할수 있었을까? 2 유익한 글 2012/06/14 1,969
118638 오디를 처음 먹어봤어요. 1 열매 2012/06/14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