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어째요..
작년 보다 3킬로 쪘거든요
51에서 54로..ㅜㅜ
야식이 죄...
1년만에 친척 언니를 만났는데..작년보다 왜이렇게 살쪘냐고..살빼라고ㅠㅠㅠㅠ
알고 있는데..
잉..
안그래도 살쪄서..입던 스키니 작고 그런거 다 느꼈는데
막상 살쪘다는 소리 대놓고 들으니까..
왜이리 라면이 땡기는 걸까요!!!!!!!!!!
환장하겠네 진짜..ㅠㅠ
잉...
어째요..
작년 보다 3킬로 쪘거든요
51에서 54로..ㅜㅜ
야식이 죄...
1년만에 친척 언니를 만났는데..작년보다 왜이렇게 살쪘냐고..살빼라고ㅠㅠㅠㅠ
알고 있는데..
잉..
안그래도 살쪄서..입던 스키니 작고 그런거 다 느꼈는데
막상 살쪘다는 소리 대놓고 들으니까..
왜이리 라면이 땡기는 걸까요!!!!!!!!!!
환장하겠네 진짜..ㅠㅠ
그런얘기 대놓고하면 기분나쁘지않아요?
옆집아줌마 오랜만에 마주쳤는데
보자마자 "얼굴이 엉망이네~"
나도 내얼굴 엉망인거 아는데
그냥 모른척해줬음 좋겠네요
차이가 크죠
근데 마른사람이 그런말 하면 덜한데
나보다 더 뚱뚱한 사람이 살빼라고 하면 더 기분 나빠요 ㅎㅎ
맞아요
윗님말씀..절대공감해요
맞아요 저는 오키로쪗는데 금방 쪗을때는 다들 긴가민가하드니 찐상태에서 시간가고 이 살이 자리잡아버리니 외관상 확 불어보이기 시작하는 때가 오더이다
다들 저보고 놀라요 ㅠㅠ
모름지기 살은 쪗다고 느끼는 순각 바로 빼야해요
겨우내 두꺼운옷 입다가 샬랄라 스타일로 입었더니 대번에 임신했구나! 라 하대요 . 임신했니? 도 아니고 단정적으로 흑흑
저도 6개월만에 3kg 정도 쪘는데 많이 티납니다. ㅠㅜ
아직 옷은 대충 맞는데 배가 나와서 옆라인이 달라요. 얼굴이나 목 같은데도 둔해졌어요.
충격 받고 아까 땡볕에 폭풍워킹 하고 들어왔어요.
흑흑님
임신했구나 !!! 너무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