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스페셜 다큐 "미얀마에 봄은 오는가" 라는 편을 보았습니다,
여태까지 미얀마인의 삶에 대해 정보를 잘 접할수 없었던 내가
그 다큐를 보고 좀 놀랫습니다,
시골마을을 비추는데 집이라고 해봐야 대나무와 짚을 얼기설기 엮은 오두막이 집입니다,
제대로 비.바람을 막아줄것 같지도 않고,,
마을에 전화기도 없어 전화 한번 할려면 15분 걸어가서 대로변에 가야 전화할수있고
수도.전기 시설도 제대로 없어,,,마을에서 한참 떨어진 공동우물을 사용하는데 그 우물물이 그냥 구정물이네요,
적어도 아시아 국가에서는 저런 광경을 구경못햇는데...무슨 아프리카 후진국 모습이랑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2010년 국민GDP가 700달러 수준..그 고무농장에서 일하는 농민들 월 소득이 4만원입니다,,,,4만원,
기가 막히지요, 도시에는 빈민들이 쓰레기장 뒤지고 삽니다,
그런지경인데도 미얀마인들이 한국와서 월 2백만원 벌면서 저임금으로 노예노동에 시달리고 있다고
데모하는 세상입니다,
아웅산 수지여사...미얀마인들의 희망입니다,
어느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청년은 가족과 떨어져서 그 극빈한 삶에도,,아웅산 수지여사를 돕고자
도시로 나와 주거하며 선거운동하고,,
어느 사람은 민주화운동 햇다고 십수년 감옥살이 하고나와 NLD 지지운동합니다,
태국국경에는 미얀마인들이 난민촌을 이루며 무장투쟁까지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자칭 민주화투사라는 그자는 지금 한국에서 멀하고 있나요??
너희나라 돌아가 아웅산 수지여사를 도와라고 해도 묵묵부답입니다,
너의 용기가 민주화투쟁할 정도의 용기가 안되면 가서 투표권이라도 행사하라고 해도 묵묵부답,,
한국에서 언론에 그 알량한 민주화에 대한 몇마디 햇다고 난민 인정받아
한국에서 돈벌이 부모가 미얀마 최고 부자동네서
상류층으로 살면서 양심의 가책도 안느끼나 봅니다,
자기 민족 팔아먹고 민주 팔아먹고 그자와 그 가족들은 오늘도 미얀마의 촤상류층으로
떵떵거리면서 삽니다,
누가 그러더군요,,,미얀마의 민주화투사가 부자동네 최상류층으로 살 확율은 지구인이 화성에서 사는것
만큼 불가능하다고,,
요즘에는 외국인도 한국정치에 참여할수있게 해야 한다고 떠들더군요,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전쟁나면 너도 한국인처럼 전쟁터에 나가싸울래?? 하니간 잠수 타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