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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아침 차려진 아침먹고 들어가 3시간째 문명이라는 컴게임하는 남편 보면서

게임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2-05-06 14:05:17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나이 마흔넷.

어제 밤도 1시반에 일어나 게임하다 새벽에 잠든 것 같던데...

전, 남편이 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저러고 있는거 정말 싫어요.

키 170에 100키로.

그 시간에 자전거를 타던지...

 

IP : 122.34.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6 4:33 PM (125.139.xxx.61)

    남편은 아니지만..삼수하는 아들 녀석이 주말만 되면 하루종일 밥먹고 게임하고 영화 보고 그러네요
    죽이도 못허고 살리도 못허고 어중간 허네요 ㅠ.ㅠ

  • 2. 바람이분다
    '12.5.6 4:58 PM (211.33.xxx.249)

    문명.. 중독성 강하기로 유명한 게임이네요.
    군대가는 남친이 여친한테 문명을 소개시켜주고 갔는데
    제대한 남친보고 여친이 그러죠. 벌써 갔다왔어?
    문명이 얼마나 시간관념을 없애놓는지 단적으로 알려주는 웹툰도 있었어요.
    주말에만 그러시면 좀 봐주시는 것도..
    아니면 맛있는 음식 해놓고 남편분하고 대화를 나누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사는게 너무 힘들 때 하염없이 게임에 빠져들었던 적이 있어서요.

  • 3. ......
    '12.5.6 9:17 PM (114.206.xxx.94)

    으악, 그냥 컴퓨터게임도 아니고 '문명'이면
    한동안 못 헤어나실 것 같은데요.
    전 게임 안 하는데도 워낙 소문이 자자해서 얘기 많이 들었어요.
    궁금하시면 인터넷에서 '문명하셨습니다'로 검색하시면 예가 줄줄줄 나올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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