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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 변비 심한 아들....코스트코

...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2-05-06 13:50:07
푸룬쥬스를 거금들여 공복에 먹였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네요
너무 심해서 그런가요
IP : 211.246.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쾌변이좋아~
    '12.5.6 2:06 PM (1.251.xxx.178)

    해독쥬스도 먹여보고 아기들이하는 관장약사다가도 해봤는데 변비가심했던 고1아들내미의 효과본것은 여기님들이 추천했던 파스*르쾌변이었어요 대형마트나 큰매장에가시면 팝니다 요즈음은 참외+쾌변 또는 배+쾌변 요런식으로 먹입니다 둘다찬성질의 과일들인데 효과가 제법있어요 대신 학교가는날아침에는 먹이지마시고 학교가서 오후부터 저녁까지 두병정도 먹이면 담날아침신호가 올듯해요 하도 변비가 심했던아들을 두었던어선지.....약간이라도 도움이되시길

  • 2.
    '12.5.6 2:27 PM (115.136.xxx.27)

    푸룬쥬스랑 푸룬 다시 사서 먹여보세요.. 두개 동시에 하면 좀 나을듯 ..
    그나마 코스트코 푸룬쥬스가 진짜 싼편이죠.. 일반 쥬스보다 싼편이니.. 계속 먹게 하세요.

    그리고 주말에 좀 양을 많게 해서 먹여보세요.
    약이 아니니까 조금 많이 먹어도 큰 일 없을거예요..

    그리고 저는 야콘즙도 추천해요.. 효과 많이 봤어요..

  • 3. ..
    '12.5.6 2:39 PM (211.108.xxx.154)

    아침식사로 고구마를 먹이세요
    다이어트중인데도 변비모르네요

  • 4. 변비는
    '12.5.6 3:43 PM (121.147.xxx.151)

    제가 50년 가까이 달고 다니다

    운동하면서 비로소 사라졌어요.

    운동하고 현미밥이 최고랍니다.

    제가 푸룬쥬스 푸룬 열매 변비약 등등 달고 살았는데

    그 때뿐이고 먹지않으면 늘 제자리로 돌아갔지요.

    헌데 운동하고 10년 현미밥 혹은 고구마 먹으면서는

    젊어서 염소똥같은 딱딱하고 항문은 또 얼마나 아팠는지

    이젠 바나나처럼 길쭉하고 굵은 변을 보고 있어요.

    너무 너무 신기한 일이에요.

    먹는 건 예전보다 훨씬 덜 먹는데도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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