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아닌 고민이 되네요 ㅜㅜ
예전부터 이모가
" 우리 애들은 어쩌고(깎아내리는말)한데 너희는 블라블라(칭찬하는말) " 이런 문장구조로
칭찬을 하십니다.
그래서 괜히 이모 자녀들 (제 사촌동생들 ㅠㅠ) 보기도 뻘쭘하고요.. 민망합니다.
칭찬인데 오히려 불편합니다 ㅜㅜ
이럴 때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
이런 경험 해보신 분들.. 어떻게 대답을 해야
사촌과도 의가 안 상하고 적당히 넘길 수 있을까요? 좋게 대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전 대학생이고 사촌들은 고등학생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