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움 서도호전.. '카르마' 작품설명이 필요해요 ㅠㅠ

카르마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2-05-05 20:54:20
안녕하세요 82님들의 도움이 필요로해요..
리움 서도호 전시회에 다녀왔는데 다른 작품들에 관한 설명은 많이 찾을수있는데
로비에 전시되어있는 '카르마'라는 작품에 관한 글이나 기사, 작품설명등은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혹시 알고계신 사이트라던가.. 아시는 분. 
도움부탁드릴게요!!! 미리 고맙습니다 ...^^
IP : 222.104.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2.5.6 9:46 AM (211.196.xxx.118)

    카르마는 업이라는 뜻인데 그 업이 언제나 현세를 살고 있는 나의 눈을 가리고 그게 또 업으로 이어져 오는 과정을 표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서 작가 작품의 특징은 강렬함이 깃든 압도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전달하려는 바를 이해하기 어렵지 않게 한 눈에 다다오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젊은 작가 치고 뚝심이 대단한데
    아마 아버지가 한 시대를 휘어잡던 분이라 그런 배짱과 감각을 습득한 것 같아요.
    작품을 보면 성격도 상당히 집요한게 보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25 남편친구 모임 후회됩니다 ㅠㅠ 24 보나마나 2012/05/07 16,851
105024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07 511
105023 체반은 어떻게 씻어야 잘 씻어지나요? 3 2012/05/07 1,595
105022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2012/05/07 3,101
105021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2012/05/07 2,680
105020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074
105019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161
105018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767
105017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049
105016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33
105015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574
105014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19
105013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605
105012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868
105011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787
105010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853
105009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586
105008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902
105007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492
105006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715
105005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810
105004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202
105003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353
105002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856
105001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