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업정지 저축은행 예금 경험자 분들께 여쭐께요.

오렌지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12-05-05 20:41:39

아무래도 제가 지금 예금하고 있는 저축은행이 물린것 같아서요.

경험자분들..영업정지 뜨고 난 후 대처(?) 는 어떻게 되나요..

2개 들어가 있구요. 둘다 5천 이하고 만기가 아직 남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급하지 않은 돈이면 가지급금도 받지 말라하시는데...

가지급금 받는 경우는 2주 안에 신청만 하면 받는 건지, 아니면 최대한 빨리 가서 신청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급한 돈은 아니라 그냥 속 편히 만기까지 둘까 하는데요..

어느 기간정도 돈이 묶여있나요...

영업개시하고 매각되고 하면 따로 공문이나 연락이 오는지..

이래저래 궁금하고 걱정되는데..

경험자 분들의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8.37.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두셔도
    '12.5.5 8:46 PM (222.106.xxx.39)

    급한 돈아니면 그냥 두셔도 됩니다. 저도 그냥 두는대요..(솔로몬.. 이 정도 덩치면 누군가 날름 삼킬텐데여뭐...)
    전 저번에 제일저축 경험자입니다.그래소 느긋합니다. 액수도 소액이지만..정 가지급금 받고 싶으시면 인터넷으로 예금보호공사인가 거기 들가서 신청하면 다음날 입금되요.

  • 2. ,,,
    '12.5.5 9:56 PM (59.19.xxx.11)

    그러면 적금 넣는 사람도 걍 두면 될까요? 전 두달 넣엇는데 계속 유지 하고싶거든요,,,걍 시간만 흐르길

    기다리면 되나요??

  • 3. ,,,
    '12.5.5 9:57 PM (59.19.xxx.11)

    근대 전 적금 만기가 9월달인데 걍 놔 둬도 될까요??( 급한돈이 아니라써)

  • 4. .저축은행직원왈
    '12.5.5 10:37 PM (124.62.xxx.6)

    저도 적금이여서 문의했는데 적금은 일단 퇴출되면 정지가 되어 더이상 자동이체 빠져 나가지 않는답니다.
    저도 두달 넣었는데 그러면 나중에 정상화되었을때 원금만 찾는대요.
    그리고 적금을 적어도 8개월정도 넣은 사람만 정상화된 후 계속 들어가고 이자도 원래 받기로 한 대로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 5. 11
    '12.5.5 10:55 PM (218.155.xxx.186)

    전 작년에 삼화, 올해는 솔로몬인데요 ㅠㅠ(참 이렇게 되기도 힘들겠다는)
    삼화 만기 될 때까지 놔둬서 이자까지 잘 챙겨먹었어요^^ 걱정마시고 그냥 두시는 게 나을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75 주상복합 살기 어떤가요???? 8 청약 2012/05/19 3,824
108574 아이 입술 터진것 어느병원 가야하나요? 7 순돌이 2012/05/19 3,713
108573 급) 불고기에 조림간장써도되나요? 1 아후 2012/05/19 665
108572 안 쓰는 스킨토너 쓸만한 곳? 6 2012/05/18 1,761
108571 서민 짓누르는 이자·세금… 소득 대비 비중 사상 최대 3 참맛 2012/05/18 864
108570 의외의 닮은 연예인 38 모야 2012/05/18 4,216
108569 기억을 기억하라 5 자연과나 2012/05/18 974
108568 사랑과 전쟁2.. 이번주도 역시 복장터지는 얘기군요.. 17 어이없어 2012/05/18 8,077
108567 여성인력센터와 비슷한 기관이 있나요? 1 dma 2012/05/18 900
108566 직원들 다 모인 곳에서 항상 뭐라고 하는 직원 어떻게 대처해야 .. 4 ossion.. 2012/05/18 1,268
108565 반 학부모 모임 후 이 찝찝한 기분은 뭐지.. 4 아.. 2012/05/18 3,722
108564 인터넷에서 판다면 얼마나 받으면 될까요..? 5 ... 2012/05/18 1,155
108563 댄스위드더스타 2 해피쏭 2012/05/18 1,197
108562 정동영의 '보도되지 않은 5.18 리포트 2 밝은태양 2012/05/18 870
108561 식사 준비하던중. 5 짜증나요 2012/05/18 1,935
108560 이와중에 "노건평 뭐하는 거냐?" 한심한 놈 노건 2012/05/18 744
108559 여러분은 어떤 아내가 되고 싶으세요. 4 색깔 테스트.. 2012/05/18 1,416
108558 댄싱위드더스타 여성파트너들 의상 보셨어요???오늘 후덜덜하네요... 2 눈이띠용 2012/05/18 2,474
108557 다이어트 5일째 - 소식 어렵네요ㅜㅜ 24 다이어트 2012/05/18 3,822
108556 <<실비보험>>적립보험료는 줄일 수 없는 .. 7 실비보험 2012/05/18 2,439
108555 7살 우리 아들 좀 봐주세요.. 2 고민스러워요.. 2012/05/18 1,172
108554 요가..정말 좋은 운동인거 같아요. 4 요가사랑 2012/05/18 3,665
108553 5.18 그리고 배우 명계남이 이제야 털어놓은 이야기 1 책읽는 여자.. 2012/05/18 1,671
108552 권재홍 앵커 ㅋㅋㅋ 11 ss 2012/05/18 5,023
108551 지인 중학생 아들이 학교에서 앞니가 부러졌는 데요... 15 네가 좋다... 2012/05/18 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