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볶음밥을 도시락에 쌀때요, 완전히 식힌다음에 넣나요?

도시락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12-05-05 19:25:49

완전히 식히면, 굳고 딱딱할꺼 같아서

한김만 나간후에, 바로 밀페용기에 담아서 살짝 뚜껑을 식을때까지 열어 놓았는데요

유리락앤락에 담아서 보니, 담긴 용기에 방울방울 물방울이 안쪽에 맺히네요..(당연한 현상 이긴 하지만)

이 상태에서 뚜껑을 닫고, 나가서 볶음밥 도시락을 열어서 먹을때, 수증기 물기가 안에 맺혀있다가

주르륵 두시락 밑에 고일꺼 같은데요.

 

볶음밥을 도시락으로 싸야할때.....팁 좀 알려주세요.

IP : 1.231.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5 8:01 PM (1.225.xxx.230)

    얼마전에 김밥 대신 김치볶음밥 싸달라고 했던 글을 읽고

    저도 이번 아들 체험 학습 도시락을 김치 볶음밥으로 했어요

    김밥 싸는 것보다 몇배는 쉽고 일거리가 줄어서 솔직히 넘 좋았어요

    김치 볶음밥을 일단 해서 김밥처럼 김에 싸서는 잘라서 밥이 보이는 절단면에만 계란 살짝 묻혀서

    후라이팬에 살짝쿵 구워서 넣어 줬어요

    다녀와선 울 아들 볶음밥인데 숟가락 필요없이 젓가락으로 먹을 수 있어 넘 편하고

    맛있었다고....

    요즘 들어 부쩍 일하기 싫어하는 엄마의 시커먼 마음도 모른체

    맛있게 먹어준 아들한테 쬐끔 미안하네요

    참 저도 식혀서 넣어 줬는데 물기는 맺히지 않았지만 김밥처럼 해서 인지 마른 느낌은 없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94 포괄수가제 광우병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5 hermin.. 2012/06/20 1,472
120693 디시에도 좋은글이 있군요.강남구갤인데 좋은글이네요.(펌) 7 ... 2012/06/20 4,156
120692 얼굴에 두드러기가 났어요 2 어떻게 2012/06/20 1,934
120691 초등 2학년아이 답변 부탁 2012/06/20 1,330
120690 결혼19년만에 처음으로 시어머니한테 축하전화 받았는데... 생일 2012/06/20 2,299
120689 현빈의 제대일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9 문득 2012/06/20 3,892
120688 격주로 주말에 아기 보러 오시는 시어머님..어찌하면 좋을까요. .. 57 -- 2012/06/20 14,312
120687 접사잘돼는 똑딱이 카메라 추천부탁합니다. 7 -- 2012/06/20 1,859
120686 키플링 시슬리 색상? 궁금 2012/06/20 2,143
120685 분당 피부과 소개 좀 해주세요 ... 2012/06/20 1,535
120684 아기 이유식 적정량 여쭤봅니다... 2 싱고니움 2012/06/20 1,979
120683 강남에 고등학교 평인데 평한이가 아마 휘문고나온듯 ㅋㅋ(펌) 5 ... 2012/06/20 4,433
120682 영유아 교사 어떤가요? 호두 2012/06/20 1,177
120681 엄마돈이 제 통장으로 몇억들어올 때 6 세무조사나오.. 2012/06/20 4,263
120680 "수백만원 '술접대' 받은 어느 검사 이야기".. 1 샬랄라 2012/06/20 1,924
120679 여행가는데... 선물 5 동유럽 2012/06/20 1,370
120678 은마도 재건축만되면 정말 비쌀텐데 2 ... 2012/06/20 2,772
120677 질염... 8 .. 2012/06/20 3,075
120676 이명이 심해요... ^^ 2012/06/20 1,214
120675 이건 뭐 너무 황당해서..'부안 모텔' 딸 살인사건 전말 7 .. 2012/06/20 5,055
120674 잠잘 곳 있을까요? 4 서울대 병원.. 2012/06/20 1,289
120673 "무바라크, 임상적으로 사망"(2보) 세우실 2012/06/20 1,720
120672 아침에 오정해 나오는 프로보셨나요,,저만 이리 생각드는건지~ 24 봉사 2012/06/20 8,601
120671 힘을 주세요 내탓 2012/06/20 1,173
120670 회사에서 쓰레기 수거하시는 할머니 보고 나니 맘이 안좋아요.. 6 물병 2012/06/20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