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식히면, 굳고 딱딱할꺼 같아서
한김만 나간후에, 바로 밀페용기에 담아서 살짝 뚜껑을 식을때까지 열어 놓았는데요
유리락앤락에 담아서 보니, 담긴 용기에 방울방울 물방울이 안쪽에 맺히네요..(당연한 현상 이긴 하지만)
이 상태에서 뚜껑을 닫고, 나가서 볶음밥 도시락을 열어서 먹을때, 수증기 물기가 안에 맺혀있다가
주르륵 두시락 밑에 고일꺼 같은데요.
볶음밥을 도시락으로 싸야할때.....팁 좀 알려주세요.
완전히 식히면, 굳고 딱딱할꺼 같아서
한김만 나간후에, 바로 밀페용기에 담아서 살짝 뚜껑을 식을때까지 열어 놓았는데요
유리락앤락에 담아서 보니, 담긴 용기에 방울방울 물방울이 안쪽에 맺히네요..(당연한 현상 이긴 하지만)
이 상태에서 뚜껑을 닫고, 나가서 볶음밥 도시락을 열어서 먹을때, 수증기 물기가 안에 맺혀있다가
주르륵 두시락 밑에 고일꺼 같은데요.
볶음밥을 도시락으로 싸야할때.....팁 좀 알려주세요.
얼마전에 김밥 대신 김치볶음밥 싸달라고 했던 글을 읽고
저도 이번 아들 체험 학습 도시락을 김치 볶음밥으로 했어요
김밥 싸는 것보다 몇배는 쉽고 일거리가 줄어서 솔직히 넘 좋았어요
김치 볶음밥을 일단 해서 김밥처럼 김에 싸서는 잘라서 밥이 보이는 절단면에만 계란 살짝 묻혀서
후라이팬에 살짝쿵 구워서 넣어 줬어요
다녀와선 울 아들 볶음밥인데 숟가락 필요없이 젓가락으로 먹을 수 있어 넘 편하고
맛있었다고....
요즘 들어 부쩍 일하기 싫어하는 엄마의 시커먼 마음도 모른체
맛있게 먹어준 아들한테 쬐끔 미안하네요
참 저도 식혀서 넣어 줬는데 물기는 맺히지 않았지만 김밥처럼 해서 인지 마른 느낌은 없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345 | 반찬 걱정도 일이에요.. 2 | jjing | 2012/05/17 | 1,295 |
109344 | 생고기 보관 관련 질문드리옵니다 ^^ ; 3 | ? | 2012/05/17 | 1,007 |
109343 | 전 정말 나쁜엄마예요. 6 | 풍경소리 | 2012/05/17 | 1,675 |
109342 | 남편 심리 테스트 21 | 보라 | 2012/05/17 | 8,360 |
109341 | 힘들지도 않은데 기운이 없어요. 5 | 방전 | 2012/05/17 | 1,683 |
109340 | 화장실문닫을때 슬리퍼가 문에걸리는데 하자인가요? 26 | 궁금 | 2012/05/17 | 5,759 |
109339 | 가격이 얼마에요? 2 | 양배추 채칼.. | 2012/05/17 | 877 |
109338 | 스카웃을 왜 하는 건가요? 10 | 궁금 | 2012/05/17 | 1,481 |
109337 | 5살 아들 작은키 때문에 상처 받아요~ㅠ.ㅠ 5 | 고민 | 2012/05/17 | 3,314 |
109336 | 수유할때 편한 원피스나 홈웨어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3 | 쇼핑몰 | 2012/05/17 | 956 |
109335 | 옥탑방 질문이요 4 | 토실토실몽 | 2012/05/17 | 1,640 |
109334 | 포토샵 잘아시는분 .... 4 | 스노피 | 2012/05/17 | 844 |
109333 | 아니 PCA변액보험 든게있는데 빡이쳐서 3 | 뭥미큐 | 2012/05/17 | 912 |
109332 | 만달리나덕? 샘소나이트? 13 | 여행 | 2012/05/17 | 4,140 |
109331 | 머위대 보관 1 | 장미 | 2012/05/17 | 4,499 |
109330 | (급) 다리 알 배긴거 빨리 푸는법? 6 | 알 | 2012/05/17 | 4,855 |
109329 | 반티로 환자복을 입겠다는데... 25 | 중학생맘 | 2012/05/17 | 3,585 |
109328 | 지인이 문제없다고 명의를 빌려달라는데요... 120 | 참고인.. | 2012/05/17 | 15,367 |
109327 | 저는 왜 이소라 다이어트 효과 없죠??? 뭘 하면 좋을까요? 21 | --- | 2012/05/17 | 11,218 |
109326 | 인스턴트음식이나 불량식품 먹으면 몸에 바로 반응오신다는 분들 부.. 4 | 식신 | 2012/05/17 | 1,474 |
109325 | 큰아들이 만만하니, 큰며느리도 만만하게 보는 시댁때문에 힘들어요.. 21 | 맏이 | 2012/05/17 | 5,076 |
109324 | 말이 늦는 아이 - 마음이 터질것같아요 17 | 언어치료 | 2012/05/17 | 11,531 |
109323 | 아들이랑 남편 사이가 어색해요.. 3 | 음.. | 2012/05/17 | 1,343 |
109322 | 일주일만에 지방간 수치를 쫙 내려야해요~ 도와주셔요~ 17 | 궁금이 | 2012/05/17 | 17,455 |
109321 | 웃음치료 같은거 정말 암에 도움이 되나요? 4 | .. | 2012/05/17 | 1,2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