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사가 느린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12.5.5 5:00 AM (125.179.xxx.137)다각도 발달검사를 한번 해보심이 어떠세요?
아이가 지능이 높으나 신체적.사회적발달은 그에 못 따라가는게 아닌가합니다. 느리다 타박하지 마시고 검사해보시고 본인이 관심있는것은 계속 키워주시고 그 외 분야는 운동수업을 넣어서 사회성을 좀 키워주심 어떨까싶네요. 아직 어린 나이잖아요. ^^2. 매사느린아이는
'12.5.5 7:26 AM (115.21.xxx.18)느린대로 키우면 됩니다
자각하면 다 빨라지고 빨라집니다
제가 그렇습니다3. ..,
'12.5.5 7:52 AM (123.109.xxx.36)책을 진짜 읽는것은 맞나요?
읽은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건 맞죠?
청력에도 별 이상 없는거죠?
엄마성격이 급해서 그런게 아니라 선생님들도그러시다하니
모든 가능성을 하나씩 지워나가봐야겠어요4. ..
'12.5.5 10:05 AM (110.14.xxx.164)기다려 보세요
크면서 많이 좋아져요5. 원글이
'12.5.5 10:25 AM (83.242.xxx.98)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가 책을 모두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건 맞아요.근데 책도 굉장히 빨리 읽습니다.제법 두꺼운 책도 제 생각보다 빨리 읽어서 어떨땐 저도 쟤가 과연 책의 내용을 알고 있을까 싶어서 물어보면 다 알고 있어요.그리고 어쨌든 독서량이 풍부해서 아는것이 많고 기억력비상하고 특히 관심있는 것에 대해선 세세한 내용까지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요.문득 뭐가 어떻다고 얘기해서 나중에 확인해보면 정확한 수치 같은걸 아주 지엽적인 내용인데 기억하고 있고요.늘 주의산만한건아니고 교회에가서 예배드릴때 목사님 설교 말씀에는 또 넋을 잃고 듣습니다.지난 설교의 아주 작은 부분 아무도 기억 못하는데 그걸 혼자 기억해서 답하구요.주변에선 아이가 책도 좋아하고 이런 모습이 있으니 좋은의미로 특별한 애라고 얘기도 해주시는데 전 하여간 그것보단 아이가 좀 빠릿빠릿하고 학교 생활에 친구들을 잘 쫓아가기를 바랄 뿐이에요.혹시 저희 아이와 같은 경우 제가 도움맏을 수 있는 책이나 싸이트 있으면 알려주세요.소아정신과에 한번 가고픈데 사정이 있어서 당장으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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