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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조옴!!!! 예의들은 지키자구요!!!

어휴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12-05-05 00:39:45

생각해서 댓글달면 자기 맘에 안든다고 싸악-

삭제하고 사라지는 허무한 경우는 대체 뭡니까??????

 

댓글달 맘이 점점 사라지게 만드네요

오늘만해도 벌써 몇번째인지;;;;;;;

 

댓글써주는 사람들의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나요?????

IP : 90.80.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5 12:41 AM (61.98.xxx.118)

    댓글 달리면 삭제 못하게 할 수는 없을까요?

  • 2. 윗님
    '12.5.5 12:42 AM (90.80.xxx.93)

    그르게요. 댓글달리면 삭제 할수 없는 기능이 있음 괜찮겠네요
    이경우에는 원글 내리고 싶으면 원문만 펑 하면 되니까요

    정말 기운빠져요

  • 3. ...
    '12.5.5 12:43 AM (122.42.xxx.109)

    지우건 말건 원글자 맘이죠. 이걸 굳이 예의의 문제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나요.
    정 그러면 지워질 수 있는 댓글로 말고 새 글로 올려서 답글 쓰세요.

  • 4. 글쎄요님
    '12.5.5 12:44 AM (90.80.xxx.93)

    댓글을 쓰는 사람도
    그 댓글에 대해서 원글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을때가 많지 않을까요

  • 5. ...
    '12.5.5 1:11 AM (115.126.xxx.39) - 삭제된댓글

    저도 완전 삭제할 작정으로 글 올릴땐 본문에 씁니다. 글 삭제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댓글 다실 분들 마음 상하실까봐...
    삭제 예정이라고 써놔도 소중한 댓글 주실분들은 주시던데.......
    한마디 통보도 없이 싹 지워버리는건 솔직히 좀 무매너죠.

    그리고 미리 삭제 예정이라 쓰지 못 했는데 내용이 좀 찜찜하다 싶을땐 제목에 핵심단어는 남겨두고 본문만 지워요.
    누군가 검색했을때 도움이 되라고..
    그정도는 지켜줘야 얼굴도 모르는 분들께 나도 도움도 받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 6. 착한분들이나
    '12.5.5 1:16 AM (211.207.xxx.145)

    수정 누르려다 실수로 날린 분들 말고요.

    별거 아닌데 홧김에 확..... 지워 버리는 사람들은, 내 인생에서 조금의 오점도 허용 못한다는
    왜곡된 완벽주의가 있나 봐요.
    타인의 인식마저, 다 자기가 장악하려는 무의식같은 거요.
    다들 자라온 히스토리도 다르고 공간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데 어케 좋은 소리만 듣겠어요 ?
    정말 몹쓸 댓글 말고 좀 비난조의 댓글 정도는 받아들이는 아량도 필요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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