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약간 유학때 미국식 사고방식 때문에 그렇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자유롭게 자란 편이라 어른이라고 특별히 무서워하거나 어려워하지 않고
할말은 당당하게 하고 편하게 대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버릇없이 구는것은 아니고 친구하고 대화할때처럼 대화해요.
그런데 그런 성격탓인지 편하게 지내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
자꾸 저를 여자로 보는것 같아요.
이런 특성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헤깔려요.
도와주세요.
원글님의 뜻과는 다르게
나이든 남자들은 그렇지 않아서
잘 지내라고 말하기도 그래요.
혹시나 걱정되서...
정말 속상하네요.
제 나이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삼십대 싱글이라 그런지.
빨리 결혼해야겠어요!
결혼하면 평소 성격대로 해도 되겠죠?
그나이대가 가장~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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