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리 풀빌라 안 무서울까요?

여행고고씽 조회수 : 4,361
작성일 : 2012-05-04 23:08:00

저는 30대 중반이구요

어머니는  60대 중반이세요

 

7월 첫째주에 엄마랑 발리 여행(4박6일 정도) 갔다올려고 하는데요

풀빌라에서 아침 먹어보고 싶긴한데

엄마가 겁이 많으세요..  이번 여행도 패키지 아님 안 가신다고 해서..

예전 홍콩 갔을 때도 복도에서 사람들 다니는 소리 듣고 호텔에서 잠을 못주무시구요

더 우낀건 야경 보러 나갔는데.. 컴컴해졌다고 빨리 들어가자고 할 정도에요.. ㅎㅎ

풀빌라 사진보니 무서울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ㅜ,ㅜ

 

 

IP : 1.224.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4 11:20 PM (115.126.xxx.39) - 삭제된댓글

    풀빌라 어떤점이 무서우신건지......
    저 신행때 발리 풀빌라 다녀왔는데 전혀~ 무섭지 않았어요.
    전화기 단축키 누르면 바로 로비(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로 연결되고
    프라이버시 완벽하게 보장되고.... 안에서 대문 잠그면 어떤 누구도 들어올 수 없고..
    담벼락도 무지 높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 풀빌라 하나하나가 모여서 단지(?)를 이루잖아요.
    그 단지 자체에서 보안요원들이 내내 지키기 때문에 전혀~ 네버~ 무서울게 없어요.
    저도 어디가서 겁 많기로 손에 꼽히지만 풀빌라 무섭다곤 전혀 생각 못 했어요.
    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만 보자면 길게 묵으실경우 지루하실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남편과 연애를 꽤 오래 했는데... 풀빌라 앞에 2박 묵었던 리조트가 훨씬 재밌었어요.

  • 2. ....
    '12.5.4 11:51 PM (220.76.xxx.212)

    풀빌라가 무서울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이 안되는데요...

    모녀가 가시는 분위기는 아닐 수 있어요.
    완전 휴양으로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먹고 노는 곳이라서요.

    저도 리조트가 훨씬 재미있었어요.
    남녀가 간다면 추천하겠지만....

  • 3. 여행고고씽
    '12.5.4 11:57 PM (1.224.xxx.77)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제 친구도 가족끼리 갔는데 조금 무서웠다고 해서요..리조트 알아보겠습니다. 고민하던 일이 풀렸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833 9급 6년차 정도 되면 월급이 어느정도 되나요? 15 2012/06/15 5,289
118832 윙브라 사용해 보신 분 계세요? 1 ^^ 2012/06/15 1,313
118831 빙수기를 사려고 하는데 1 빙수기 2012/06/15 1,451
118830 부부공무원이면 연금 얼마나 나올까요? 3 ... 2012/06/15 6,063
118829 체리를 먹다가 체리씨가 목으로 넘어갔어요 6 괜찮을까요 2012/06/15 7,097
118828 [추천도서]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께 권하는 책 8 권장도서 2012/06/15 2,484
118827 인대손상.. 어떡해야 빨리 나을수 있나요?? 7 ㅜㅜ 2012/06/15 52,846
118826 32개월 남아, 배변 훈련이 전혀 안되고 있어요. ㅠㅠ 무슨 .. 8 속에천불 2012/06/15 4,568
118825 이 판국에 일본어 배우는 거... 괜찮을까요? 15 .... 2012/06/15 3,425
118824 피부과에 대해 5 피부과 2012/06/15 1,604
118823 랑콤향수 중에..진득한 복숭아향? 아주 진하고 단 향 이름이 뭔.. 14 랑콤향수 아.. 2012/06/15 4,228
118822 엑스트라버진코코넛오일 오릴 풀링 가능? 3 궁금이 2012/06/15 4,712
118821 집에서 저녁식사를 대접해야하는데 메뉴 고민이에요. 5 gg 2012/06/15 1,729
118820 ebs 달라졌어요. 보시나요? 엄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편을 .. 5 참... 2012/06/15 6,258
118819 답은 항상 내가 알고 있다. 5 파란하늘 2012/06/15 2,027
118818 아이가 분리불안이 있으면 꼭 놀이치료를 해야하는건가요? 3 꼭해야하나 2012/06/15 2,494
118817 보통 좋아하는 스타일은 잘 안변하지 않나요? 2 탕수만두 2012/06/15 1,688
118816 이와 이사이가 벌어져 음식물이 낀다는데요 4 이아파 2012/06/15 4,652
118815 마늘 까도까도 끝이 안보여요...... 13 2012/06/15 3,066
118814 내가 한일에 남편이 칭찬을 받으니 억울합니다 ㅠㅠ 7 억울녀 2012/06/15 2,891
118813 크렌베리 쥬스 약국서 파나요? 7 .. 2012/06/15 3,176
118812 아이두아이두 보세요? 10 2012/06/15 2,823
118811 피부 뭘 어떻게 손대야 할지ㅠ 1 피부 2012/06/15 1,621
118810 민통당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 열받은놈 2012/06/15 947
118809 초3 증상입니다.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나요? 76 걱정 한가득.. 2012/06/15 12,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