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저 절대 전화안하는 친정엄마....??

..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2-05-04 23:04:20

저랑 잘맞는 친정엄마는 아니에요  여동생이랑 잘맞죠.

 

생각없이 그냥 늘 제가 전화를 자주했는데 전화해도 형식적으로 대하는거 같아 이젠 전화 자주 안해요.

 

그래도 친정엄만 늘 전화 절대 안하네요.

 

섭섭함도 있고 이젠 대충하자 이런맘이 자꾸 생기네요.

 

늘 장녀로써의 의무 이런거 많이 강조하거든요 꼭 저한테만요!!

 

친정도 이렇고 시댁도 둘째 며늘인 저한텐 늘 막말 할말 안할말 다해서  정신적으로 기댈때가 없고 외로워요

 

신랑은 늘 회사일땜에 많이 늦거든요.. 사십이 되었는데 허전한 맘은 채워지질 않네요..

IP : 124.56.xxx.1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4 11:41 PM (211.217.xxx.112)

    저희 엄마도 그러세요. 저도 장녀.
    그나마. 저는 대신 시댁에서 많이 사랑받고 있어요.ㅠㅠ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많이 극복했어요 전 한6-7년걸린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씩 불쑥 올라오는것도 있구.
    신랑이랑 많이 푸실수도 없으시다니.. 위로를 드립니다.ㅠㅠ

  • 2. 님~저도 그래요
    '12.5.5 12:10 AM (220.93.xxx.191)

    저도 양가 모두 기댈곳이 없어요
    어쩔땐 외로워요.ㅠㅠ
    하지만, 꿋꿋해지자고요~
    저도 마흔~!!

  • 3. ㅎㅎㅎ
    '12.5.5 1:21 AM (219.250.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양쪽다... 시댁은 전화 안한다고 난리,, 그나마 친정엄마는 그 소린 안하는데
    절대 먼저 전화 안해요
    택배 보내도 잘 받았다고도 전화 안하구요

    그래도 친정엄마가 저에게 부담주는 스타일은 아닌데
    전화통화해도 항상 걱정거리가 있는 편이라
    마음이 무거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958 인천공항 콜밴 어느 업체가 좋은가요? 3 추천부탁드려.. 2012/07/22 2,717
130957 매실장아찌 제가 만들었지만 참.. ㅋㅋ 2012/07/22 1,329
130956 우와...우순실 7 ㅠㅠ 2012/07/22 3,628
130955 신품 어떻게 끝났나요? 10 자유인 2012/07/22 3,814
130954 은행 vip 우편물.. 기준이 얼마인가요..? -.- 5 ... 2012/07/22 2,406
130953 핸폰바꾸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일반폰이요..T T 1 웃자맘 2012/07/22 1,081
130952 턱관절이 엄청 아픈데, 치과 가야 하나요? 6 ... 2012/07/22 1,527
130951 이렇게 한 전세계약도 성립이 되어 위약금 물어야 하나요?(대리인.. 1 또질문해서 .. 2012/07/22 860
130950 소금에 절이나요? 아님 걍 잘라서 넣나요? 7 김밥속오이 2012/07/22 1,804
130949 너무 열받는데 스마트폰 수신거부 방법 아세요? 11 알고싶어요 2012/07/22 26,826
130948 개콘 김원효 짜증나는 분 계신가요? 37 ㅇㅋ 2012/07/22 12,393
130947 아이패드에는 핸드폰 기능이 없나요? 9 원시인 2012/07/22 1,707
130946 뚜레x르 케익 사러 갔다가 멘붕;; 12 모카케익 2012/07/22 11,016
130945 장미향나는 샴푸 추천해주세요 1 ... 2012/07/22 2,427
130944 고1 모의와 내신 7 미스테리 2012/07/22 2,035
130943 82분들 너무 전투적이고 감정적 자기중심사고로 댓글 달아요. 17 2012/07/22 2,907
130942 쿨젤매트 추천해주세요 더워라 2012/07/22 1,100
130941 엄청난 지방세수입(부동산 취등록세)은 어디로? 1 .... 2012/07/22 1,965
130940 소향 I have nothing 들었는데....잘하네요 6 워메~~ 2012/07/22 1,754
130939 하정우가 내레이션 하는 갤럭* 광고 11 ㅋㅋ 2012/07/22 2,983
130938 해외여행지에서 만난 진상한국인 6 뭔창피람! 2012/07/22 4,063
130937 남편한테 입에 묻은 김가루 떼달라고 했는데.... 83 클랄라 2012/07/22 19,667
130936 혹시 부가티 스타일의포크를 살수있는곳을 아시나요? 1 시샘 2012/07/22 1,263
130935 대만산꽁치, 국산 고등어,놀웨이 고등어중 6 호호호 2012/07/22 1,981
130934 전세돈을 집주인말고 딴사람에게 입금한 문제로 엄마가 앓아누웠어요.. 9 어떻게 해결.. 2012/07/22 4,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