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도 어린이날 챙겨주시나요?

...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12-05-04 20:24:23
올해로 중학생이 되서 이제 어린이날에서 해방이라고 생각했는데 기대하고있네요 -.-..
IP : 222.237.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4 8:28 PM (211.211.xxx.4)

    저희 집 중학교 1학년생도 기대하고 있는데요. ㅋㅋㅋ~ ^^;

  • 2. 어린이끝
    '12.5.4 8:30 PM (124.80.xxx.204)

    울 아이들 중학생때부터는 한살 더 먹어서 호칭부터 다르니까 -청소년- 어린이는 이제 끝난거라고 안해줬습니다.^^

    수긍하던데요?

  • 3. 꿀피부
    '12.5.4 8:31 PM (124.111.xxx.87)

    저희집둘째괴1인데 어린이날선물사내라네요
    바도싶은선물 미리 이야기 하더군요-_-;

  • 4. 저는
    '12.5.4 8:33 PM (110.70.xxx.134)

    우리집 군발이도 챙겨요ㅋㅋ 5월8일이 있으니까요. 아들도 좋아해요ㅋ

  • 5. 라벤다
    '12.5.4 8:34 PM (39.116.xxx.220)

    친정엄마 고1, 중학생 둘 어린이날이라고 용돈 주러 오셨어요.

    제가 이제 청소년인데 무슨 어린이날이냐니까 이런날 아님

    언제 용돈 주냐며 웃으시던데요.

  • 6. 세상에
    '12.5.4 8:44 PM (211.213.xxx.48)

    고딩때까지 어린이날 안챙겨 줬다고 삐지더라구요.
    다크고 나서 지금 그랬다 그러면 내가 언제 그랬냐고 오리발은 엄청 내밀던데요 ㅋㅋ

  • 7. 중학생 아들이
    '12.5.4 9:07 PM (61.106.xxx.211)

    결혼하기 전 까진 어린이래요, 그러니까 선물 챙겨달라구요...
    친구들도 선물 받는다구,
    그거 아니? ... 결혼해도 애란다 -_-

  • 8. 효진맘
    '12.5.4 9:09 PM (175.127.xxx.90)

    제 친구는 결혼해서 나이50인데 70대 부모님께서 아직도 어린이 날 챙겨 주신다는 말 듣고 제 딸 대학생인데

    어차피 사줄 옷 어린이 날이라며 옷 사줬더니 피식 웃네요.

    부모님눈엔 자식은 몇 살이 되도 어린이로 보일 거 같아요.

    서로 행복한 시간 늘리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꼭 돈 드는게 아니라 어린이 날 아침에 별식 해 놓고도 어린이 날이라 했다고 하면 잠시 행복할 거 같아요~

  • 9. 제 친구 결혼후에
    '12.5.4 9:57 PM (218.53.xxx.242)

    친정엄마께서 "아기낳기전엔 어린이 아니가~!"

    하시면서 몇년전에 챙겨주시는 것 보고 저 빵 터졌더랬어요. ㅎㅎㅎ

    보기좋고 부러웠어요.. 전 엄마가 돌아가셔서... 엄마의 눈엔 언제나 어린이겠죠.

  • 10. 대학생인
    '12.5.4 10:33 PM (211.178.xxx.67)

    울딸 교수님이 시집가기전까진 어린이날 챙기라고 하셨답니다..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429 김거니 고모도 사기꾼인가요? 아사리판 05:30:41 122
1636428 모기가 너무많네요.. 1 ㅇㅇ 04:56:37 292
1636427 난방 트셨나요? 다들 04:39:37 179
1636426 아킬레스건염 때문에 힘들어요. oo 04:27:51 156
1636425 한가인 그만 좀 나댔으면 좋겠어요 11 거부감 04:12:08 2,152
1636424 고등 선택 너무 고민이에요. 1 .. 03:46:16 176
1636423 미장 수익률 어디서 보나요? 키움 3 good 03:29:58 291
1636422 진짜 돈 안쓰다 돈쓰니,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1 진짜 03:29:12 866
1636421 스페인, 터키 패키지 정말 이래요? 6 패키지 03:23:12 1,444
1636420 윤외출님 참 좋아요 용형4 02:25:32 409
1636419 T100퍼센트 친구 힘드네요 7 ㅇㅇ 02:14:17 791
1636418 PT 기본시간이 40분이면 너무 짧지요? 2 .. 02:03:55 531
1636417 살아갈 힘이 없네요 3 .. 01:59:00 1,532
1636416 서울은 운전을 어떻게들 하셔요? 어딜가나 차 막히고 주차대란일거.. 1 ㅅㅅ 01:57:25 741
1636415 자랑은 넘치게 하고, 안좋은 일은 숨기고 1 ㅇㅇ 01:52:05 864
1636414 2NE1 공연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4 UGLY 01:50:10 1,287
1636413 급질 두꺼비집 내려갔는데 3 ... 01:43:41 358
1636412 한가인 아이들 라이딩 미친 스케줄이라는 기사 22 01:28:12 3,872
1636411 쯔양 복귀한다네요 6 ㅇ.ㅇ 01:24:34 1,816
1636410 어릴 때 의문 7 .. 01:22:55 712
1636409 스테로이드 부작용 4 @@ 01:21:54 1,135
1636408 혀가 쓰라리게 아파요, 계속. 11 도움 01:21:21 713
1636407 사랑 후에 오는것들 보고 good 01:18:41 643
1636406 갤럭시23 내일 업데이트한다고 시스템알림왔어요ㅜㅜ 3 ........ 01:13:01 722
1636405 참 좋은 세상인데... 전쟁 안 나면 좋겠어요 3 ... 01:04:47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