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기분나쁘면솔직히 말하시나요?
작성일 : 2012-05-04 19:40:48
1258980
몇번 좋게둘러말했는데 못알아먹는건지
나를 무시하는건지
계속 같은 행동 반복이구요
저는 더이상은 참기가 힘드네요
이십년넘은 친구이고
좋을땐 좋은친구지만
자기일에는 좀 이기적이고
다른누구를 위해 희생하고 이런거 없는친구거든요
그저 상식선에서 타인에게 할만큼하고사는 그정도
근데 본인은 저한테 피해주는거 모르나봐요
그냥 할말다하고 인연끊기면 그게 또 인연의끝인가보다
하고싶네요
친구하고 절교같은거 해본적없어서 나중에
후회할까요?
IP : 218.51.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2.5.4 8:09 PM
(110.70.xxx.218)
처음엔 참구요, 반복된다면 말해요...
담아둘 필요 있나요?
본인이 모를수도 있구요
정말 속깊은 얘기까지 안한다면
몇십년지기라도 진정한 친구라고는 할수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4447 |
손가락에 통증이...조언 바랍니다. 2 |
벌써이러냐 |
2012/05/07 |
3,664 |
104446 |
초등학교 영어보조교사 되려면... 2 |
궁금해요.... |
2012/05/07 |
2,168 |
104445 |
'여의도 희망캠프' 함께해요~ 1 |
도리돌돌 |
2012/05/07 |
638 |
104444 |
외국(미국,독일)은 자동차도 서로 빌려주나요? 5 |
-- |
2012/05/07 |
1,375 |
104443 |
강북에서 머리 잘 자르는 미용실 좀 추천해주세요!! |
.... |
2012/05/07 |
1,117 |
104442 |
어버이날이 평일이라 주말에 미리찾아뵈었는데 내일 또 전화로 인사.. 12 |
초보 |
2012/05/07 |
2,764 |
104441 |
중2 아들 영어 성적 8 |
고민 |
2012/05/07 |
2,571 |
104440 |
아까, 집보러 온 아저씨들과 집주인아저씨 3 |
화요일저녁 |
2012/05/07 |
2,272 |
104439 |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
초등수학 |
2012/05/07 |
612 |
104438 |
어린이집 원아수첩 선생님이 매일 확인 안하시나요? 7 |
아기엄마 |
2012/05/07 |
2,626 |
104437 |
봉주12회 아직 못들으신 분들을 위한 버스 갑니다 (펑) 3 |
바람이분다 |
2012/05/07 |
1,023 |
104436 |
냉동 블루베리 생으로 먹으면 원래 맛이 아무맛도 안나나요? 7 |
bb |
2012/05/07 |
3,877 |
104435 |
오늘 일진 정말.. 울고 싶네요. 12 |
아.. |
2012/05/07 |
3,578 |
104434 |
내일 승용차 이전등록(명의변경)을 하려구요. 제가 할 수 있을까.. 2 |
수수료 벌자.. |
2012/05/07 |
1,269 |
104433 |
부모님을 데리고간다? |
한마디 |
2012/05/07 |
861 |
104432 |
이중에 어떤 책이 읽고 싶으세요? 2 |
우리냥이퐁당.. |
2012/05/07 |
987 |
104431 |
논산 연무읍 근처 kfc없나요? 4 |
면회계획 |
2012/05/07 |
4,393 |
104430 |
무시 안 당할 방법 있나요? 1 |
30대 집주.. |
2012/05/07 |
1,345 |
104429 |
친한게 지내는 언니의 남편... 46 |
브룩실패 |
2012/05/07 |
21,390 |
104428 |
스킨쉽 하고 싶으면 남편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29 |
... |
2012/05/07 |
12,047 |
104427 |
불쌍한 내 인생... 11 |
마그리뜨 |
2012/05/07 |
3,778 |
104426 |
4일지난 잘못 계산된 영수증 보상 받을 수 있을까요?? 3 |
fermat.. |
2012/05/07 |
973 |
104425 |
꿰맨자국을 레이저시술하면 좋아지나요? 1 |
레이저 |
2012/05/07 |
1,165 |
104424 |
꿈얘기를 보고 생각나서요. 꿈에 돌아가신 친척분이 나오면..... |
향기 |
2012/05/07 |
1,630 |
104423 |
낼 모레, 나이 오십, 새로 시작한다는 거... 3 |
네가 좋다... |
2012/05/07 |
2,0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