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복희누나 마지막 내용 알려주세요

복희누나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2-05-04 17:59:15
아이 운둥회 때문에 마지막 오늘 방송 못봤어요
보신분 알려 주세요
IP : 211.246.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4 6:11 P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영표는 대기업 소주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고,
    교도소에 있는 대성소주 사장에게 면회를 가요.
    거기서 대성소주 사장이 다른데서 스카웃제의 오거든 가라고 하고요.

    홍백구 사장은 설계사와 같이 강준모 교수님과 학교 설계에 대해서 의논하는 등
    학교 설립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 가고 있고요.

    강준모 교수님이 같은 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전자공학과 교수를 연결해 주어서
    막걸리의 유통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연구하려고 하고요.

    완산 도가에서 주문해놓고 안가져가서 남았던 막걸리를
    인근 군부대 체육대회에 익명의 독지가 이름으로 희사했던 막걸리를 맛 본 사단장님의 특별 지시로
    군관계자가 와서 덕천막걸리를 PX에 납품하라고 합니다.

    금주는 비자를 받아오고
    송병만 사장님은 금주와 영표를 방안에 앉혀놓고 두 손을 같이 포개주면서
    이제까지 돌아오느라 시간이 걸렸으니
    시간이 아깝다며 영표더러 대성소주 정리가 끝나면
    금주따라 불란서가서 같이 공부를 하라고 해요.

    그러면서 때는 2009년 막걸리 돌풍이 불면서
    한복희 사장님은 수출 천억달러 돌파기념으로 기자회견을 하면서
    성공한 사업가의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 2.
    '12.5.4 6:55 PM (221.139.xxx.63)

    지금 다시보기로 봤는데...
    대박 났는데 아직 미혼이더군요. 복희씨...

    사실 선생님과 이어진다거나, 그 사장님과 이어지는거.... 저는 반대였어요. 다른 사람 만나 잘 살길 바랫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066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2012/05/07 2,667
104065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059
104064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146
104063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750
104062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032
104061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13
104060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379
104059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03
104058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591
104057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849
104056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728
104055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829
104054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571
104053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863
104052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475
104051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691
104050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791
104049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179
104048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335
104047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834
104046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707
104045 자꾸 사랑하냐고 묻는 아이... 왜그럴까요? 14 속상... 2012/05/07 4,831
104044 메기매운탕에 식초 넣었더니 김치찌개가 되어버렸어요.. 3 아놔~~ 2012/05/07 1,953
104043 아이구 유승호 너무 귀엽네요 ㅋㅋ 5 irom 2012/05/07 1,689
104042 티비 나오는사람들처럼 요리 해봤으면.. ^^ 2012/05/07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