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랑 이번에 나들이 계획하고 잇어요!

jjing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2-05-04 16:53:17

항상 집에만 계시는데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죄송스러워요..

주말에 영화라도 한편 같이 볼려고 하면 바쁘다는 핑계, 피곤하다는 핑계로 항상 약속을 못지켰네여//

어버이날이기도 해서 엄마 모시고 바람쐬러 나들이 가고 싶은데

그냥 가는 것보다 엄마도 좋아하실만한 곳으로 좋은 내용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대ㅔ

혹시 어떤 곳이 괜찬을까요?

보니까 공장투어같은 것도 무료로 좋은 프로그램으로 괜찬을 것 같던데

http://blog.naver.com/chefzzong_/10137869114

혹시 요기 어떨까요?

엄마가 가시기 괜찬을지 고민이네요

아직 신청은 안했는데 가보신 분들 계신가요? 

IP : 121.162.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짐
    '12.5.4 4:57 PM (58.87.xxx.229)

    무료라도 경치 좋은데 많은데

    왜 엄마 고생스럽게 일루 가세요

    흥~

  • 2. 치!!!
    '12.5.4 5:08 PM (59.86.xxx.217)

    평생김치만 만들던 어머니를 왠 김치공장에 데리고가나요?
    김치공장갈바에는 차라리 남산이라도가서 걷는게 낫겠네요

    흥~

  • 3. 님과어머님연령대가?
    '12.5.4 6:34 PM (115.143.xxx.81)

    왠지 저건 40대엄마에 초중생딸 정도가 어울릴것 같은데요..
    어버이날인데 좋은곳에 가세요

  • 4. ,,,
    '12.5.5 9:59 AM (218.234.xxx.25)

    수목원 같은 데나 꽃 구경 하러 가세요. 어머니들은 꽃 좋아하심.. 그리고 정갈한 한정식이나 좋아하는 식당에 가시고 마지막은 온천에서.. (제가 주로 하는 코스입니다. 우선 식사 -> 수목원 -> 온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321 레깅스같은거 물빠짐이 살에 묻을때요. 1 바닐라 2012/05/26 1,710
112320 주말 초등4학년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2012/05/26 1,793
112319 죽은후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5 .... 2012/05/26 2,959
112318 "韓 '독도 브랜드化'로 日 기선제압" 1 잘했스 2012/05/26 970
112317 브라운 귀체온계 쓰시는 분들~ 2 뭔가요 2012/05/26 5,458
112316 제가 잘못한건지..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8 화남 2012/05/26 13,150
112315 신들의 만찬에서 진짜 인주(성유리)는 가짜 인주 엄마랑 무슨 관.. 1 .. 2012/05/26 1,596
112314 여기 쇼핑몰 이용해보신분 있으신가요?? 아름다운날들.. 2012/05/26 1,144
112313 스마트폰) KT 모바일 고객 센터 어플리케이션이요 2 올레 ???.. 2012/05/26 1,138
112312 남편이 애데리고 결혼식갔어요 8 자유주인 2012/05/26 2,653
112311 김정훈<UN>,팬분 계시나요? 7 바보엄마 2012/05/26 2,492
112310 남들과 머리 빗는 빗.. 같이쓰실수 있으세요? 15 다들 2012/05/26 2,363
112309 소심한 초등4, 검도, 합기도, 특공무술, 택견... 5 흥미 갖고 .. 2012/05/26 2,138
112308 뇌내망상, 그 무서움의 폐해를 진단한다 1 호박덩쿨 2012/05/26 1,621
112307 전광렬씨 연기 물 올랐네요 4 지나가다 2012/05/26 2,398
112306 토요일인데도 집에 아무도 없네. 바쁜 토요일.. 2012/05/26 1,248
112305 세금 펑펑 쓰느라 신났네요. 헐 1 위조스민 2012/05/26 1,220
112304 남의 아내를 높여 부르는건 부인 인데, 남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9 ... 2012/05/26 14,763
112303 중학생딸과 봉사활동 하고싶은데요 6 봉사 2012/05/26 1,942
112302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근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1 맛있는집어디.. 2012/05/26 1,561
112301 잠깐 쓰러졌다가 일어났는데 병원 가봐야 할까요? 7 ... 2012/05/26 2,457
112300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백수련님~ 7 맨인블랙 2012/05/26 4,216
112299 육아하면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근무..어떨까요? 5 장미 2012/05/26 1,631
112298 방금 은행갔다가 다른 사람이 돈봉투 놓아두고 있는걸 은행에 전화.. 15 .... 2012/05/26 10,317
112297 요즘 광고중에 박칼린씨가 부르는 노래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20 이유를 모르.. 2012/05/26 3,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