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출저축은행에 가입했는데...

저축은행..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12-05-04 16:39:51

저는 솔로몬 저축은행에 가입해서 매달 이자를 통장으로 받았는데요..

만약 영업정지되면 담달부터 통장으로 들어오던 이자도 함께 중지되겠네요..

그런데 전 5000만원이하라서 예금자보호를 받을수있는데..

에금보호공사에서 법정예금이자 2.3%를 받을수있게 된다고 하던데..그 이자도 매월통장으로 승계되어들어오나요?

오늘 솔로몬에서 물어볼려고 했는데 직원들이 너무 바빠서 물어볼틈도 없었어요..

전 다행이 5천이  좀 안되서 큰걱정은 없습니다만. 

그게 궁금하네요..

아시는분 답변좀 해 주세요..

아니면 이전에 퇴출은행가입하셨던분 경험 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IP : 59.5.xxx.1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4 4:47 PM (125.132.xxx.105)

    일단 은행이 정지되면...이자 지급도 은행 정상화(매각,인수)까지 중지돼요.
    만약 은행이 인수나 매각 절차 없이 파산하면 법정이자를 받게되는데...이것도 절차가 마무리되는
    최소 3개월 이후부터 합산 지급해요.

  • 2. ...
    '12.5.4 4:53 PM (218.50.xxx.69)

    생각보다 마음 편하신 분들이 있네요...
    아직 퇴출 은행이 발표된건 아니지만 자주 오르내리는 저축은행에 돈 있는 사람들은 다 빼라고 하던데요.
    다시 넣으면 되니까요...
    접수번호 600번이상까지 사람이 몰린다는데요. 완전 은행앞 난리통이랬어요.

    뭐 이미 영업시간 끝나서 상관도 없지만은요.
    예금자보호 되는건 맞지만, 대부분 그 과정이 귀찮고, 신경쓰는게 싫어서 찾는거에요.
    몇일후에 만기인분들도 찾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

  • 3.
    '12.5.4 4:53 PM (125.132.xxx.105)

    저는 작년에 토마토에 예치해 두었다가...정지된 경험 했어요.
    삼천팔백 5.3으로 1년 가입했다가 이자 한번 받고 정지...
    근데 5천이하라 가지급금도 신청안하고 그냥 뒀는데...
    지금은 신한이 인수해서 앞으로 만기까지 5.3이자 받아요.

  • 4. 시골여인
    '12.5.4 4:56 PM (59.19.xxx.11)

    윗님 적금 넣는사람도 걍 두면 될까요?? 적금 2달 들어갔는데,,,

  • 5. 영업정지
    '12.5.4 4:57 PM (59.5.xxx.169)

    다른데서 인수하면 영업정지된개월수도 다 이자계산해 주는거 맞지요?

  • 6. ..
    '12.5.4 5:00 PM (59.5.xxx.169)

    저금들어가신분들도 다 받을수는 있는데..이자가 법정이자를받는냐..아니면 인수한곳에서 약정이자를 받는냐는 문제인것 가테요..

  • 7.
    '12.5.4 5:02 PM (125.132.xxx.105)

    네. 인수하면 정지된 기간이 3개월이다 하면...정상화되는 날 밀렸던 3개월의 이자는 한번에 넣어주고,
    다음은 매달 넣어줘요.

  • 8. 감사해요 원글
    '12.5.4 5:04 PM (59.5.xxx.169)

    윗분 정말 감사해요,,,바쁘신데 답변도 잘해주시고...
    그럼 크게 걱정안해도 될것 같네요..

  • 9. ^^;
    '12.5.4 5:22 PM (220.93.xxx.191)

    저도 배우고 가네요
    125님 감사요~

  • 10. 그냥...
    '12.5.5 12:30 PM (58.230.xxx.113)

    가지급금도 안받고 그냥 두면, 나중에 이자 다 나오고(급한돈은 안되요. 3-6개월은 묶이더라구요)

    만일 파산하면, 그냥 시중 공시이율 평균 (지금은 한 2.8 되려나요)으로 지급하고 끝냅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인수되니, 그냥 급한 돈 아님 그대로 두는 게 낫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56 오랜만에 일본 피겨 선수들이 김연아 의상 따라한 걸 찾아봤어요 12 ㅁㅁ 2012/09/15 14,121
155155 무신 오늘 마지막회였네요 6 무신 2012/09/15 1,897
155154 응답하라 넘 아쉽네요 2 아쉬워 2012/09/15 2,752
155153 서인국 실수뒤 웃는모습 정말 예쁘지 않나요? 5 ... 2012/09/15 2,696
155152 박근혜 "국민이 악인이예요? 왜 아버지에 저항해.. 7 ㅎㅎ 2012/09/15 1,602
155151 묵은총각김치 지져먹으니 딴 반찬 필요없네요. 9 처음처럼 2012/09/15 4,187
155150 제발 가정폭력있으신 집들 아이 갖지 마세요 22 ... 2012/09/15 5,457
155149 수학문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4 헬프미죄송 2012/09/15 1,658
155148 광해 봤어요. 배급사가 영화 망친 것 같아요. 53 광해 2012/09/15 14,784
155147 찬밥 먹으러면? 6 또나 2012/09/15 1,815
155146 길 잃은 고양이가 저희 집 앞에서 서럽게 울어대네요. 8 그리운너 2012/09/15 4,383
155145 미니청소기 괜찮은 거 있나요? 2 ........ 2012/09/15 2,143
155144 전 남편과의 재 결합 10 님들 2012/09/15 5,349
155143 선보고 멘붕 25 torito.. 2012/09/15 18,505
155142 무한도전 보면서 웃느라고 눈물 났어요 ㅋㅋㅋ 18 무도 2012/09/15 5,913
155141 타자 1 조언구해요 2012/09/15 1,051
155140 골다공증 치료는 어느 과에서 받나요? 3 걱정 2012/09/15 5,370
155139 고도근시인데, 라섹수술 안 하는게 나을까요? 7 새우깡 2012/09/15 5,227
155138 오연서 공항패션 보니까 프랑스 여자같아요 28 오연서 2012/09/15 18,346
155137 오늘 민주당 경기지역 경선에서 문재인후보에게 투표한 인원이 12.. 2 희망 2012/09/15 2,523
155136 해외에서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물건을 안 대준다고 5 ... 2012/09/15 1,974
155135 개막나니딸, 이혼을 앞둔,불쌍한 아들을둔 여자입니다. 40 . 2012/09/15 16,075
155134 응답하라 윤제형의 사고사한 여친이 시원이 언니인가요?? 3 1997 2012/09/15 5,305
155133 사랑도 받는 사람이나 받는건가 봐요. 5 아아 2012/09/15 2,901
155132 카톡에서 친구추가 숫자가 늘어나서 보면... 3 카톡 2012/09/15 4,008